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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에서 지중해까지 (여행기 제1편)

첨부 3


알프스에서 지중해까지 (여행기 제1편)

"책을 만권 읽느니 만 리 밖을 여행하라"는
중국의 속담처럼 많은 여행자들이 말하기를 
여행보다 더 좋은 스승이 없다고 한다.

이번 여행은 독일,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바티칸까지 알프스에서 지중해변을 끼고 
육로 5천8백 킬로를 14일간 자동차[5번의 급유]로 
여행을 하면서 나대로의 느낌은 알량한 나의 지식과 
세상 보는 눈이 조금은 넓어진 것 같고  
늦게나마 철이 들어가는 것 같아 다행이라 생각한다.
미숙한 솜씨지만 정성을 모아서 여행기를 
국가별로 나눠서 진행하고 져 한다.

국경을 9번 통과하는데 단 한 번도 경찰이나 
세관원의 제지를 받지 않았고 은행 신용카드 하나로 
고속도로 통행료부터 모든 비용과 마켓, 식당, 호텔 
그리고 농촌의 민박까지도 해결했다. 

 EU 국가들의 통합 현실과 물가 등을 경험하고 
어디를 가나 중국인들의 대장정[?]이 70년 만에 
중국 대륙에서 유럽 여러 나라의 관광지와 유적지, 
노천 시장에서 부터 고급 백화점 그리고 
명품 아울렛까지 중국 사람과 자본이 물결처럼 
번져 가는 것을 나의 눈으로 직접 확인했다.

1] 독일 1편

독일의 정식 명칭은 독일 연방 공화국
(The Federal Republic of Germany)이다. 
연방 정부와 16개의 주(州) 정부로 구성되어 있다. 
게르만족이 전체 인구의 92%를 차지한다. 
연평균 기온은 9℃ 정도로 기후는 온화하고 다습하다.

수도: 베를린 (Berlin: 2010년 인구 345만 명)
언어: 독일어, 인구: 약 8천만 명 세계16위 
GDP: 3조4787억$ 세계4위 (2012 IMF 기준)
종교: 신교 31%, 구교 32%, 이슬람교 4%
국경일: 10월 3일(1990년 동서독 통일 기념일)

두 번의 세계대전을 일으키고 실패한 나라,
그러고도 경제를 부흥시킨 나라, 부지런하고 
정직한 국민, 괴테, 파우스트, 소시지, 감자요리, 
슈바이처 박사, 백조의 성과 로렐라이, 라인강의 기적, 
종교개혁과 마루틴 루터, 칸트, 헤겔, 마르크스,
철학의 나라. 맥주의 나라, 유럽의 중심지...

독일은 폴란드, 체코,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오스트리아, 스위스, 덴마크, 
발트 해와 인접한 지리적인 여건, 독일의 경제력은 
유럽 연합의 중심에서 유럽 경제를 움직이는 강력한 
힘이다. 독일은 2005년 이후 세계 최대의 
수출 규모를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독일의 자동차는 
유럽 연합 자동차 시장의 3분의 1을 장악하고 있다. 

유럽에서 가장 크고 바쁜 푸랑크푸르트 공항.
세계에서 8번째로 여행객과 화물 운송이 많은 공항.
100개 이상의 항공사가 취항하고 시내까지 12km거리.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브라질에서 독일 도착한 
같은 시간에 서울에서 대한항공이 같이 도착했는데
가수 이미자, 조영남, 2NE1등 공연 팀과 섞여서
본의 아니게 나도함께 긴 축하 행렬을 받았다.^^
다음 프랑스 편에 글을 쓰겠지만 박근혜 대통령과 
같은 날 프랑스에 도착했다.ㅎㅎㅎ---

독일 국기.jpg

4.jpg

뇌르들링겐, 중세의 시가지.jpg







door.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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