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MBA


logo

 
banner1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끝없던 법정싸움..한인회의 중재로 일단락



[단독취재] 감정적인 갈등이 결국 맞고소로 불거져 그 동안 교포사회에 많은 논란을 일으켰던 한인들간의 끝없던 법정싸움이 한인회의 중재역할로 일단락 됐지만 결과를 놓고 교포들의 논쟁은 당분간 끊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기사: 한인들간의 맞고소 대응으로 논란예상]

박동수 한인회장은 25일(화) 오후 4시에 한인회관 회의실에서 양측 당사자들을 불러 모은 자리에서 “한인사회의 번영과 미래를 위해 서로 조금씩 양보하는 자세로 임해 주길 바란다.” 라고 양측 모두에게 당부하고 자신은 중립을 고수하겠다는 입장을 내세우는 모습을 보여줘 공정하고 현명한 판결이 나오기를 기대했지만 오히려 편파적인 회의 진행으로 인해 업주 측에게 모든 과실책임은 물론 금전적인 피해까지 안겨주는 결과를 초래했다.

지난 7월3일 박 회장의 주재로 열린 첫 중재회의에서는 업주 측은 부채 1만 3천 헤알을 탕감해 주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세우며 극적인 대화를 시도했지만 이에 벤데 측은 공식 사과문과 함께 자신의 변호사 수수료 명목으로 2만 헤알을 지급하기 전까지는 절대 양보하지 못한다는 단호한 주장을 내세우는 바람에 결렬됐었다.
[관련기사: 중재역할에도 불구 타협 실마리 못 찾아]

그러나 오늘 열린 2차 중재회의에서는 한치의 양보 없이 서로의 주장들을 내세우는 등 긴장감이 맴돌던 첫 회의 때와는 사뭇 다른 상반된 분위기를 느낄 수가 있었는데 그것은 벤데 측 대표로 참석한 차문희 변호사의 열변을 토하며 주장하는 변론들과 함께 제시한 합의 조항에 대해 모두들 침묵만을 고수하며 모든 것을 인정한다는 듯 고개만 흔들고 있었던 것.

반면 업주 이씨가 하소연 섞인 반론을 내세울 때에는 박 회장은 물론 이번 중재를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이준형(전 한인닷컴 운영자)씨도 합세해 나서서 이씨를 가로막으며 저지하는 모습이 회의 내내 여러 차례 목격되었고, 이 밖에도 합의금 지불과정에서 업주 이씨가 조심스럽게 10회에 나눠 지불하겠다는 요구를 하자 차 변호사는 “2회 이상은 동의 할 수 없다.” 라며 강한 거부감을 나타내자 이씨를 몰아 부치는 듯 서로 다투어 “그럼 3회로 지불해라.” 라며 종용하는 듯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이러한 웃지 못할(?) 상황을 뒷받침이라도 하듯 업주 이씨와 함께 동행한 김씨에게서 “’미친개에게 한번 물린 셈 치고 그냥 (돈으로)해결해라’ 라고 중재를 시키는 법은 세상에도 없다.” 라고 털어 놓은 점과 “더욱이 한인을 대표하는 한인회로서의 중립을 무시하고 본분마저도 상실한 행위.” 라고 강력하게 항의했던 점으로 볼 때 이번 중재역할이 중립적인 시각에서 이뤄진 것 보다는 급급한 나머지 돈으로 쉽게 상대를 무마시키려 했다는 점에 큰 논란의 소지가 일어 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듯 ‘입 틀어막기’(?) 식으로 진행된 회의는 결국 벤데 측 요구사항에 모두 인정하자는 분위기로 흘러갔고, 급기야 업주 이씨는 부채 1만 3천헤알은 커녕 오히려 6천헤알 이라는 합의금을 추가로 지불하는 것과 양측 모두 법적 소송을 취하 한다는 내용의 합의서에 서명 함으로서 모든 상황은 종료됐다.

회의를 마친 후 회의실을 나서던 차 변호사는 기자를 향해 “지금까지 자신의 행동과 조치는 변호사로서의 본분에 따랐을 뿐이니, 이 점을 너그럽게 이해해 달라.” 라며 지난 번 보도된 기사 내용 중 자신은 물론 고객의 불리한 내용을 실었다는 이유로 하나로닷컴을 고소 하겠다고 통보한 점에 대한 사과를 구하고 오늘 합의 결과에 대해서는 “만족스럽다.” 라는 말을 뒤로하고 한인회를 나섰다.

차에 올라 타던 업주 김씨는 현재 심경에 대해 “그냥 마음이 허탈하기도 하고 답답하다.” 고 토로하고 “이번 계기로 잃은 것도 있지만 배운 점이 더 많다고 생각한다.” 라고 말하고 결과에 대해서는 “어쩔 수 없이 한인회의 설득에 결심을 굳힌 점도 있지만 사실 우리 부부 역시 그 동안 많이 괴롭고 피곤했던 것은 사실.” 이라며 무거운 발걸음을 돌렸다.

브라질 거주 교포 중 약 70%가 의류에 종사하고 대략 3천 여명 이상이 벤데 업에 종사하고 있는 만큼 큰 관심거리로 떠 오른 이번 한인들간의 법정분쟁은 이렇게 일단락 지었지만 대다수의 교포들은 앞으로 같은 경우의 또 다른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서로간의 합법적인 절차가 필요하게 될지 모른다고 입을 모으는 한편 더욱이 벤데 업에 종사하는 한인들이 적지 않은 피해를 보게 될 것이라는 우려감도 나타냈다.


door.jpg

추천인 110

인선호 인선호
20 Lv. 37920/39690P

서프라이즈~~~~^^

공유

댓글 46

1등 세상에 2006.07.25. 20:54
업주랑 친분있는 사람으로써 한글 남깁니다.
듣기론,벤데가 세무조사 보낸다느니, 노동자등록 안시켰다고 고소를 한다느니.. 이런식으로 압박을 했다는데. 이런문제들 해결하려다 보면 오히려 피해가 더 클것같아 6천원으로 합의 했다고 들었습니다 정말 어이가 없군요...
한인회의 역활이 뭡니까, 이사건 딱 하루라도 할애해서 제대로 조사해보세요. 누가 죽일년놈.나쁜년놈인지 아실수 있습니다.. 되려 피해자에게 합의금을 물게 하다니요.
이제 벤데 통하여 도매 옷장사 하는 사람들은 무서워서 장사하겠습니까...
만약 제2.제3의 이런사건이 생긴다면. 그때도 옷가게 업주에게만 합의금 물라 하실련지요.
급한불 일단 끄려고 더 큰불 못보시는거 같은데. 좀더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댓글
2등 한인 2006.07.25. 22:01
이제 아셨습니까 사람 무스운줄 ㅎㅎㅎㅎㅎㅎㅎㅎ
아셨어면 다시는 저 인간에게 벤데 물건 안주면됩니다 그리고 벤데시키는사람도 법적 서류를 완벽하게 해놓고 하면 됩니다 제가 알고 있는상식은 벤데 하는사람은 월급이없는것으로 압니다 물론 업체에서 기본 봉급만준것으로 근거를 만들면 없어도 됩니다
댓글
3등 ㅠㅠ 2006.07.25. 22:19
이거 원~ㅠㅠ 얻어맞고도 빚을 탕감해준 것만으로도 잠을 못 잘 일인데 요즘같이 죽어라 죽어라 하는 불경기에 6천헤알을 주라니?? 참 세상 불공평하네요... 한인회장이나 모 전 한인닷컴?이라는 양반들 한동안 얌전하게 쭈그러져 계셔야겠네요.. 길거리에서 돌맹이 맞기 전에... 차라리 나서지나 말지..ㅉㅉ .. 그 중재했다는 양반!! 그 6천헤알에서 몇프로 먹기로 했수????
댓글
웃긴다. 2006.07.25. 22:20
중재 역활이 뭔지 알기나 한 것인지.
박회장의 어거지식 껀수 올리기에 기가 찬다.
차라리 저번에 결렬로 인해 자신들끼리 해결하게 뒀으면 판사 앞에서 누가 이기던 지던 하나의 판례가 됬을것을 왜 박회장이 끼어들어 기울어진 저울로 자신의 공을 앞세우듯 나선것인가

과연 서로가 만족한 것인가 이제는 벤데를 대하는 생각이 이 일로 인해 더 악화되게 되었으니 그로 인한 결과가 나타날 것이고 그 영향이 박회장과 그 꼬봉의 미련한 대처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화가 난다. 이런 한인회를 떠받들고 가야 하는것인지?
실망이다.
댓글
중재 2006.07.26. 01:04
정말 정의가 뭔지 모르는 답답한 사람들이란말인가? 브라질의 변호사들도 옳고 그름을 떠나서 무조건 자기편이 이기면 만족하는 도둑놈들이지만, ... 한인회까지 편파적이었다는 건 이해가 되지 않는다. 머 무슨 교포적인 행사에 나가서 인사치례하기 좋아하고 올려받기 좋아하고... 그런데 나서기 좋아하는 건 둘째 치고 옳고 그른것이나 가릴줄 아는 한인회가 되야하는 데..... 이래서 누가 한인회비 제대로 내겠나...ㅠㅠ ;; 내던 사람도 등 돌릴꺼 같은데... 한인회비는 벤대들이 더 많이 내는 거 아닌가 그럼???
업주님 그냥 6000헤알에 이 나쁜 벤데 모든 한인업소에 알리는 좋은 일하셨다고 생각하십쇼.
다른없소들에서 절대 이 벤데 안쓰겠지...
댓글
슬픔 2006.07.26. 01:13
아. 이제 제품집들 벤데들 겁나서 어떻게 쓸라나...
댓글
cfa90 2006.07.26. 01:37

인간들이 왜들그러는지
교포를 위한 한인회인쥴알았는데 실망이군요
여태까지 그래왔지만 그래도 이번만큼은 잘하리라믿었는데
역시가 역시입니다
앞으로 벤데를 어떻게믿고
제품하시는 여러분들 우리전부 벤데한테 물건을 주지맙시다
이런일이 또 안일어난다는 보장이어디있읍니까
더이상 피해가 없어야되는데 걱정이군요
댓글
1234 2006.07.26. 03:15
전에 벤데하는 사람은 느닷없이 2만 헤알을 꺼네드만 한인회에선 느닷없이 6천헤알을 내놨네.
대체 6천 헤알을 벤데쪽에 줘야 하는 근거는 머요?

참 이해가 안가네. 그렇게 상황 판단을 못하나.

댓글
비소 2006.07.26. 03:25
저 사진에서 왼쪽이 업주고 오른쪽이 변호사 가운데가 한인회장인걸로 아는데
그 벤데부부 사진은 왜 없나? 면상좀 제대로 확인하고 조심좀 할라카는데
댓글
별로 2006.07.26. 03:40
앞으로 벤데는 꼭 autonomo로 등록된 벤데만 씁시다
그리고 커미션 줄때 꼭 nota 받고 주면 됩니다


댓글
이건 아니잖아~~ 2006.07.26. 04:08
오른쪽 사람이 변호사 맞아여? 중국사람 같이 생겼네... 매우 흡족하는 표정이네...
왜 벤데분은 나오지 않았을까??? 초상권이 있나???
댓글
권명호 2006.07.26. 05:06
위 사건에 관해 처음부터 지켜봤고 또한 박동수한인회장님의 부탁으로 참관인의 자격으로 위의 합의장소에 있었기에 이 문제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토론하시는 여러분들께 참고목적으로 그리고 바로 잡아주어야 할 사항이 있어 알립니다. 위의 글은 글 쓰신 분이 이 사건에 대하여 기사화해서 쓴 글입니다. 따라서 쓰신 분의 느낌이 많이 배영된 글입니다 또한 그래서 실제 있었던 객관적인 사실과 는 다를 수 도 있습니다.. 참관인으로써 그리고 위의 합의서에 증인으로써 서명한 사람으로서 말씀드리는 것은 이 중재와 합의의 분의기에 어떤 유인이나 유도나 허의나 아니면 강압이나 공갈협박, 제3자의 사적이익목적등의 비리적인 행동이나 요인이 전혀 없었고 그 반대로 우리의 문제를 우리끼리 해결할수도 있고 그것이 바람직할수도 있다는 의지로 한인회에서 중재를 제의한 것이었으며 그 취지를 양측 관계자에게 전하는 과정에서 사심없이 수고하신 분(이준형 씨)이 있었기에 가능 했던 것이었고 또한 양측이 어느 외부적인 영향을 받아 합의에 결정한것이 아니고 스스로의 자발적인 행위와 결정을 통해 당사자 각자가 주장하는 이 사건에 대한 의지와 확신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치해결을 통한 신속한 문제해소와 우리 한인동포사회적안정의 중요성을 인정하여 각자 한발의 훌륭한 양보를 하신 것입니다. 또한 이런 중재및 합의의 의지를 공동 성명을 발표하거나 발표해도 된다는 내용이 합의서에 기입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위에 보도된 내용은 이미 말씁드린 당사자 양측의 의지와 태도와는 거리가 말고 또한 언급되어 있는 한인회의 일방적인 태도는 실제와는 전혀 다름 이야기입니다. 중재하는과정에서 이러자 저러자 그리고 이러면 어떠냐 하는 제의가 중립을 버리고 한인회의 본분을 잃은 행동이라고 볼수 없습니다. 또한 " 미친개에 물린셈 치고 그냥 돈으로 해결하라" 라고 박동수 한인회장님이 발언하신 적은 또한 없었습니다. 또한 회의의 진행이 입틀어막기식이었다고 볼수 없습니다. 최악의 경우에 회의를 결렬시킬수도 있었고 싫으면 동의안하고 합의서에 서명안할수도 있는 분의기이었습니다. 언제든지 합의는 양자의 양보에서 이루어 집니다, 주장의 확인은 재판판결로만 가능합니다. 그것도 판사가 승리자의 주장 100%를 손들어 줬을 때만 말입니다. 하지만 합의는 양자의 양보를 통해서만 가능하고 쪼한 그런 합의후 가슴이 조금 쓰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행위를 사법계에서도 높히 인정하여 민사나 노동재판과정에서 판결이 있기 전까지 합의는 언제든지 가능하고 판사가 타진해야 하는 과정입니다. 그런 비슷한 일이 경범죄에 대한 형사소송의 공소가 들어 왔을 때도 가능합니다. 그 이유는 관련된 사건내용보다 더 큰 이익이나 혜택을 위해 그리고 합리적이고 간편한 해결대응책을 위해 사회가 추진하고 건의하는 것입니다. 본인은 이 사건을 통해 관계된 양 당사자들에게 존경을 표하고 또한 이일을 위해 중재를 건의하시고 도움을 주신 박동수 회장님과 이 준형 씨에게 감사들 드립니다. 마지막 참고로 알려 드리는 것은 문서 이든 구두 이든 임면된 변호사는 손님대신 사건에 관한 회의에 참여 할 수 있고 특별히 위임영역이나 행위에 대한 제제가 없는 한 손님 대신 타협이나 협의에 서명할 수도 있습니다. 함부로 그리고 책임없이 던지는 말 한마디가 본의 아닌 상처를 제3자에게 끼칠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 옛말에 " 아" 다르고 " 어" 다르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가 자중하여 건설적인 관계와 사회를 형성하는 데 노력하십시다. 상 파울로, 2006년 7월 26일 변호사 권 명호 - ( 이의나 참고문의 사항이 있으신 분은 본인의 이-메일 로 연락하십시요 e-mail : auglex25@uol.com.br
댓글
쪽팔리~ 2006.07.26. 05:46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였군~ 한인회가 이러는게 뭐 한두번인가~~
이젠 오히려 한인회믿구 벤데사기꾼들이 득실거리겠네~~
차라리 한인회가 없어져 버리는게 교민한테 훨 유리하겠네~~
교민여러분~ 언제 한인회가 교포들한테 뭐~도움된적 있습니까?
도움되긴커녕 맨날 회비다 뭐다~돈만뺏어가구~~ 쯧쯧쯧....
한심하군~~
댓글
ㅎ^^ㅎ 2006.07.26. 06:00
본문을 읽어 보면 합의 장소에 전부 바보만 있었던걸로 표현 되었군요
그런겁니까?
박동수한인회장,이준형 한인닷컴운영자,권명호변호사,가게주인, 상대변호사 죄다 바보인가요?
그러면 이런합의는 바보들의 전유물이며 한인회장은 합의 장소와 여건을 마련한 바보들의 합창을 주도하는 쪼다 .... 그런건지 묻고 싶습니다.
사이트 운영자의 방종이 극을 향해 치닫고 있습니다.
사이트의 싸구려 센세이셔널리즘.... 일단의 성공은 인정 합니다.
하지만 이런 방종의 끝이 좋을리 없음을 말하고 싶습니다.

가게주인측도 이런식의 글이 좋다고 할까요?
그리고 기사내용이 뭘 원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끝장을 보고 싶은건지 그런건가요?
좋은 싸움구경거리 잃어버린 투정같은 책임질수 없는 글을 기사로 내놓는 .... 답답 합니다.

이사건 처음부터 계속 불난집에 휘발유를 뿌리는 행위로 일관하는 능력만 갖춘 하나로의
행위에 염증이 납니다.

위에 권명호 변호사의 글 공감합니다.

합의 자리가 이런 쓰잘데기 없는 썩은기사의 가십거리로 취급됨이 한심 합니다.



댓글
세상에 2006.07.26. 06:03
세무조사, 노동자미등록 고소.. 이정도만 해도 협박 수준 아닌가요? 그리고 더 중요한건
한인회장의 미친개니 뭐니 이런 발언이나 이기사의 개인적인 감정이 있느냐 없느냐가 아니라
벤데가 줄돈 안주고 폭행까지 가하면서. 오히려 세무문제, 노동자등록 문제등으로 고소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한 문제가 더 발생하지 않도록 방법을 제시하고 예방하는것이 한인회의 역활입니다. 돈좀 줘서 해결시키는것이 아니구요.
댓글
양심선언 2006.07.26. 06:09
과연 브라질에서 탈세안하구 100%브라질법대루 세금 다 내가면서 재품하는사람 몇이나 있을가?
변호사하구 짜구~ 세무조사 보낸다느니 노동착취니 하구 협박하면 겁안먹는 교포가 몇이나 될가?
과연 위의 변호사두 100%브라질 법대루 살가? 그것이 알구싶다~
댓글
쯔즈 2006.07.26. 06:27
간단히 생각해서 입장한번 바꿔보쇼 누가 더 억울하겠쑤
댓글
44 2006.07.26. 06:50
벤데와제품점주인.악어와악어새.
댓글
뭐라구 2006.07.26. 08:02
그래도 명색이 한인회가 중재를 맡았다면 어느 한쪽으로 기울어지진 말았어야지 성공적으로 합의했다고 표현하는거 아닌가요?? 난 적어도 그냥 빚만 탕감해주는 정도에서 합의가 되겠다 생각했는데 오히려 제품집에서 벤데한테 돈을 줬다니... 그게 공평하다고 생각하나요?? 그래도 잘했다고 칭찬받고 싶으신가요?? ㅎ ㅎ 님....협박이 방종보다 더 하늘을 찌르는듯 하는군요... 교포사회에 당신처럼 험악하게 사는사람보다 남을 배려하며 상대방의 입장에 설 수 있는 사람이 많고, 욕보다 칭찬 한 마디 더 할수 있는 사회이기를 기대해 봅니다..
댓글
참관 2006.07.26. 08:11
거 위에 권명호 변호사님 당신의 변호에 큰 비웃음을 보네드립니다.
당신은 이준형씨와 박동수씨의 측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당신의 말을 어찌 믿습니까
당신이 거기에 있었고 당신이 위에 쓴글이 말하자면 중간 입장에서 맞다... 라는 주장인데,

당신 변호사잖소. 변호사를 어떻게 믿어. 그자리에 제일 못믿을게 차변호사랑 권변호사 아닌가?

하나로를 두둔하는건 아니지만 그타고 당신 얘기를 들으니 오히려 하나로의 기사에 더 신뢰가 가네.
위의 다른 내용 다 빼고, 봐도 기본이 안돼는 얘기 아니냐구 이사람아.

그냥 가만히 있었으면 중간 갈껄. 나두 두 관계를 잘 아는 사람이라 말하는데 애초에 잘못 된거요. 그런데다 주위에서 뛰어든게 더 문제가 된거라고 생각하오.

여튼 여기 글 올리는 사람들이 의견을 말해 주겠지. 그 자리에 있었던 모든 사람들 교민들의 얘기를 들으면 될것 같소.
댓글
ㅋㅋ 2006.07.26. 08:42
법이 먼저냐? 개같이 달려든 싸가지가먼저냐?법을 안고 ( 벤데) 팔아서 구전 챙기믄 돼잔냐?구전 안주는데 여테 법정까지까꾸 가진 안케찌.한방이믄 갈텐디...
댓글
관전자 2006.07.26. 09:01
어이없는 일이군요. 누가 옳은건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참으로 씁쓸합니다. 당사자들이 합의를 본 상황을 실명을 거론하면서 욕하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같은 한인들끼리 싸우지맙시다.
언론이라 함은 중립을 지키는 것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기사내용은 중립에서 벗어난 논조로 느껴집니다. 교포 사회를 양분시키는듯한 뉘앙스입니다.
한인사회에 더 깊은 골이 생기기전에 이 사건을 매듭지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가게주인의 입장도 들어보고 벤데의 입장, 또한 한인회의 입장도 들어봐야 공정한 기사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로는 당사자들의 입장을 보도하기만 하면 됩니다. 추측하는 기사나 감정이 섞인 기사로는 객관적인 판단을 내릴수가 없습니다. 댓글을 다는 분들도 마찬가지고요.
댓글
참조 2006.07.26. 09:36
하나로 예전 기사에 양측 인터뷰글 있습니다. 한인닷컴에도 기사 났었으니 참조하시구요...
댓글들 읽어보시면 대충 분위기 파악되실듯
댓글
공정 ? 2006.07.26. 09:39
원하지 않아도 문제는 생긴다. 그런데 문제의 해결에 공정은 없다. 그래서 더 답답하다.
댓글
스으님 2006.07.26. 13:22
지랄이극치를 이르는구나...
댓글
bras 2006.07.26. 13:50
제3자입장인 제가 끼어들 일은 아니겠지만 교포은 한사람으로서 또 관련업에 종사하는한사람을써 충분히 발언자격은 있다고 봅니다.
당시상황을 독자들에게 정확하고 세심하게 보도하는것은 기자의 중책이며 누구나 잘알고있는 언론의 본분입니다. 하지만 왜곡보도를 했다면 당연히 기자는 물론 언론사 역시 문책을 마땅이 받아야 하는것은 당연지사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여러차례 기사보도가 됐던 내용들과 이번 중재기사를 잘 읽어보면 어느분이 기자분의 추측이나 개인감정이 섞였다는 주장보다는 오히려 기자분의 진솔한 심정과 올바른 상황판단에서 따른 안타까움을 호소하는 부분이 절실하게 나타내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중재인이란 정확히 양측당사자가 선정하거나 위임한 사람등을 일컫는 말입니다.
하지만 이번일은 양측 모두 한인회장이나 그 누구도 선정하고나 위임한 사실이 없는 가운데 일방적으로 누군가에 의해 이뤄진것과 더욱 양방간의 원만한해결보다는 누가봐도 한쪽으로만 무리하게 치우쳤다는 것에 허탈감과 안타까움을 금할수가 없습니다.
만약 양쪽 모두에게 공평하게 판결을 해 주셨더라면 교포모두에게 칭송을 받았을 것일테지만 말입니다.
마지막으로 권변호사님께서 쓰신 글은 이번일로 크나큰 관심과 근심을 안겨준 교포들에게 얼마만큼 설득력이 있는것 보다는 추한 변명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군요.
댓글
남이사 2006.07.26. 15:54
한인회와 이준형씨 권변호사님 모두 좋은 의이를 가지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마음은 알겠습니다.
하지만 이번 헤프닝은 한개인과 개인이의 문제이기 전에 교포사회에 판례가 될수있는 아주 민감한 사건입니다.
이번 판례는 누가 봐도 벤데측이 브라질 노동법 이전에 한인교포 상거래 도덕에 어긋난 행동이었습니다. 교포사회가 점점 커지면서 익명성도 늘어갑니다. 다른이는 안그러겠지 하지만 감정과 감정이 대립하면 충분히 다시 일어날수 있는 사건입니다.
한인회는 브라질 한인들의 정서를 두 대립자에게 일깨워주고 깨끗한 합의를 도모해야 했습니다.
도대체 6천헤알은 왜 요구한겁니까? 변호사 비용이 필요했답니까? 이젠 승자격인 벤데에게도 교포사회에서 치명적인 상처를 안고 살아가야 할것입니다. 물론 한 2~3년 지나면 잊혀지겠지만.
다시 한번 말하자면 이번 사건은 개인과 개인의 문제이기 전에 교포 의류업에 종사하는 업주와 벤데 모두들이 지켜보는 사건이었습니다. 한인회도 그것 때문에 이번 사건에 개입한것이고요.
만약 한인회와 이준형씨 측이 단지 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시각에 치우쳤다면 이건 잘못한겁니다.
차라리 개인들에게 나두면 판사의 판결이라도 알것을....
댓글
폴짝 2006.07.26. 16:09
ㅊ 변호사 = 악의 축(이번 사건 EMO_24)
앗~! 고소 당할라~!
조심해야지~!
댓글
답답 2006.07.26. 20:19
답답해서 몇자 올립니다.
저는 수년전에 위와같이 비슷하게 재판을 한사람 입니다.
한마디로 합의를 본것은 잘한것 입니다.
합의를 본 가게 주인과 그의 변호사가 바보 입니까?
앞으로는 벤데를 구할때는 이런 사실을 유념들 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로 사장님 !
당신이 쓴 기사가 문제 입니다.
법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면서 편파적으로 기사를 쓰면 어찌 합니까?
억울한 가게 주인의 심정은 백번 이해를 하지만 현실 법이 그러하니 어쩌겠 씁니까?
댓글을 다시는 분들도 사리를 분별 하시고 점잖게 표현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댓글
세상에 2006.07.26. 20:42
위에 글 남기신 분이나 합의본게 잘된거라는 글을 남기시는 분들이 계시는데.보는 사람이 정말
더 답답하네요
만약 그쪽이 고소당했다거나 그쪽과 친분있는분들이 고소 당해도 잘‰榮鳴磁
댓글
헛소문 2006.07.26. 20:47
어제부터 글이 올라오는것을 보구 한말씀 드립니다.
한인회장님이나..변호사분들의 잘못이 아나라구 봅니다.
일이 이렇게 된건 이번일뿐이 아니라구 봅니다. 서로 말들을 없을뿐이지.....
변호사는 누군가 사건을 물고오면 직업상 돈을 받구 사건을 처리해주는 직업입니다

그 사람들이 얼마를 받건 그건 그 사람자유입니다.
원주민 노동재판도 청구액이 많으면 6.000헤알만 요구하겠습니까??

원인은 제품집과 벤데간에 싸움이 일어났다는 것입니다.

벤데의 남편되시는 분은 올해 6순을 바라보는 연세라구 합니다.
그런분이 동생도 막내동생뻘되는 제품집주인여자분을 폭행한것이 시초인것 같습니다.
6순을 바라보는 그런분이 지각없이 아침부터 술이취해 여자에게 행패를 부리는 상식없는 짓을
한것 부터가 같은 남자로써 한심하기 그지없습니다.

왜????????남자 입니까? 암만 못나도 남자라구 하지않습니까??
남자로써 그렇게 까지 해야만 했는지....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가게를 하시는분...가게도 실수는 있었습니다.
벤데들이 어떻게 그 많은돈을 부도내도 몰랐단 말인지요??
수만헤알부도라면 분명한번에 그많은 금액의 옷을 판것이 아닐진대......
그렇게 되도록 관리를 못했다는건 분명 제품집도 실수가 있다구 봅니다.

한사람의 벤데가 많은돈을 부도내도 모루구 있다가 일이터진다음에 어쩔수없이 그 벤데를 다시고용하는 (벌어서갚는~~~~~~~)그런일이 발생하는일이 비일비재합니다.

이번일두 많은부도로 일이진행된것일것 같습니다.
이번사건도 폭행으로 고소가 안되었더면 이렇게까지 일이커지진 안았을것 입니다.

벤데하시는 분들이 모두가 열심히 고생하며 떳떳하게 살아가신다구 생각이 되구요.
그렇게 살아가신다고 봅니다.

그러나 몇명의 벤데하시는분들이 말썽을 이르켜 교포사회를 가득이나 힘든경기를 더 힘들게 합니다.

의류업을 하시는분들은 아시겠지요?
우리제품을 벤데풀었는데........꽁꾸르지아 사우도 가게에서 팔리구 있는것을 제 친구가보구
연락이 온겁니다. 사우도쳤냐구~~~요.
놀라서 가보니......우리옷이였습니다. 벤데가 사우도가게에 사우도친거죠...

벤데는 그돈으로 수표깡이나...환전을 한것입니다. 기가막히는 일이죠..
또한 수금한돈으로 환전이나..수표깡을한다구 하는군요?
아니면 빙고를 하던지??????? 침으로 놀라지 안을수 없는일입니다.

소수에 이런사람들이 있기에 많은선량한분들이 도매금으로 나뿌게 보이구 더욱더 힘들게 살아가는 것 아닐까요??

어떻게 사우도쳐서 깡을하고 환전을하고 그럴수 있을까요??????
그리구 터지면 벌어서갚을께... 이러면 끝이나는건지요????????

이런일이 헛소문이길 ......빌어봅니다.

오늘도 모든분들에게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기도합니다.





댓글
답답 2006.07.26. 21:05
세상에님!
제가 합의를 본것이 잘했다는것은 재판까지 가게 되면 업주가 불리하다는 것입니다.
앞으로의 대책을 세우라고 질책을 하시는데 대책은 법데로 등록을 시키던지
아니면 Autonomo 계약을 하시면 됩니다.
저는 재판을 경험 한 사람입니다.
이해가 되십니까?
댓글
해결사 2006.07.26. 22:56
업주가 불리하게 된건 어차피 마찬가지 아닙니까? 재판까지 가기전에 막아보자.. 조금이라도 한편으로 기우는 것을 막아보자.. 모 그런 의도로 한인회 중재라는 걸 시작한것 아니었습니까?? 그리고 이준형이라는 사람 무슨 자격으로 거기 참석했던 것입니까? 한인회 직원도 아니고, 한인회장 비서 자격이라도 있습니까? 현재 한인닷컴 운영자도 아니고 전에 했었다는 이유로?? 벤데측이나 제품집측과 친분이 있는 있는 사람도 아니고... 알지도 못하면서 나서는거만 좋아하지 맙시다... 길거리에서 꼬맹이들 싸움나도 한인회에 전화하면 해결해 줍니까?? 이준형씨 신문에 광고라도 내시지요? 해결사..로.....
댓글
고소장 2006.07.26. 23:20
나 아는 형님 누나네는 영주권 없어 어렵게 가게 하는데 그런분들은 꼼짝없이 당하겠구먼
고소만 받았다 하면 즉빵일낀데 쯔
댓글
세상에 2006.07.27. 00:45
이 사건을 떠나서 여러 가게 돌아다니면서 벤데하시는분들을 등록시키려거나 등록시킨
제품집이 몇이나 있을까요. 제가 아는분이 별로 없어서 그런건지 제 주변에선 그런분들 본적이
없는것 같군요. 요번일을 아시는 분들이야 조심한다치고 노동자 등록 하실수도 있겠지요
그렇지만 이사건을 아시는 분은 몇이나 된다고 생각 하십니까? 모르시는 분들이 허배 많을껍니다
그러신 분들이 벤데들한테 고소 당하면 '답답'님이 하신 말씀대로 상황 불리해지니 그분들도 합의금 물어야 겠군요...이에 대한 대책은요?? 법대로 등록시키면 그만.. 이런말 누구는 못합니까
ㅡㅡ??
마직막으로 세무조사.. 이 역시 예방하려면 세금 꼬박꼬박 잘 내면 되는 일이고 옳은일이긴 합니다만 현실적으로 좀 힘들다고 생각하군요. 저희 가게나 제 지인분들만 그러는건지 100퍼센트
세금을 다 내시는 분들은 없더군요. 이런걸 서로 다 알기 때문에 서로 쉬쉬 하는거 아닙니까?
댓글
미꾸라지 2006.07.27. 03:07
미꾸라지 한마리가 물을 다 흐려놓는다더니....벤데 어캐 해먹고 살으라고??
댓글
횡설수설 2006.07.27. 03:26
뭐 쉽게 생각해서 노따쓸대~ 100%파는금액쓰구~ 원단살때두~ 100%노따요구하구~
직원은 100%등록시키구~ 또 뭐가 있더라? 음~~ 시설두 중요한가? 뭐 암튼~
이렇게 장사하면 남는게 있을가? 아니지~다른 가게들하구 경쟁해서 살아남을수 있을가? 이궁~
참~ 어렵넹~ 그리구 뭐 빠진게 없나요?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세요?
댓글
이런건가? 2006.07.27. 06:19
그렇게 생각하면 한인회 중재 역할이 잘한거네요. 세무원 안끌여들이고
등록안시키고... 등 등 제품집불리한점 6000헤알에 덥어줬으니 말입니다...
....
변호사는 이런 제품집 약점잡고 늘어졌을것이고, 그런 점에선 한인회 중재역할이
제대로 된거라고 보면 안돼나?
그럼 한마디로 이변호사가 한국제품집약점을 알고
변호에 임한것이네요, 원주민 노동법변호사들이 그렇듯이...
이 변호사 측근들은 제품집하는 측근들이 없나부지??
댓글
답답해서 2006.07.27. 23:08
그 벤데돌 이번에 받는 6000헤알 세금 제대로 내는지 보고 한인회에서 고소 좀 해주세요.
자기가 법대로 했으면 자기도 법대로 살아야지.
그리고 차모 변호사도 제대로 세금내고 법대로 사는지 잘 지켜봐야지.
뭐 당연히 아니겠지만...
댓글
으하하하 2006.07.29. 23:47
다들 법대로 사시오 물론 세금낼거 내고 영수증줄거 받을거 다 내고 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소
그러나 현실은 법법자 아닌 한국인 장사꾼들 없는게 사실 아닌가?
그럼 아랍인과 유태인은 법에 마추어 장사할까? ㅋㅋㅋ
그럼 변호사들은 노따 다 끊고 장사하나? ㅋㄷㅋㄷ
모든 종교재단이나 목회자가 진정 하나님일에만 기부금 쓰나? ㅎㅎㅎ
센텐사 장사하는 판사에서부터 PCC 제정을 관리하는 변호사도 있으니까
안그렇다고 말 못하겠지 신문들 봐서 다 알것이오
그래도 간혹 정의롭게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도 가끔은 있다는게 참 희안할 뿐이오

그래서 거두절미하고 한마디만 하겠소
세상사는 방법중 현명한 방도는 미리미리 사람을 잘 알고 쓰는것 이라오

사람보는눈이 있는자 사는게 복잡하지 않을것이오
사람보는 눈이 없는자 두통 그칠날없고 끝에 "사" 자 달은 자들만 배불리 할것이니
사람보는법을 배우시길 바라오
사람보는법은 옛날에 공자선생이 논어에 다 정리해 놓으셨소
댓글
가족오락관 2006.07.30. 23:35
왜 박회장이나 권변호사 외 모든 사람을 바보로 만들게 만들었는가...에 대한 명쾌한 답은 이준형씨가 자신이 직접 한인닷컴에 쓴 글 내용을 보니..
<< 9.한인회는 한인닷컴 (이준형)의 제의로 인한 중재를 위한 합의 자리를 만들어 양측을 협상테이블에 나오게 하는 자리를 성사하였다. >>
이제 들 아시겠습니까? 이렇게 처음부터 박회장은 이번 중재건에 전혀 개입할 의사가 없었고 단지 이준형씨의 장단에 꼭두각시 춤을 추었던 겁니다. 그러니 결과도 당연히 뻔했던거죠.
댓글
웃김 2006.08.02. 06:44
와이셔츠와 넥타이는 썩어빠진 외형중시론자의 생각이오
브라질에선 외형적인거 한국보다 중시하지 않소
한국 가봤더니 길거리 자판장수도 낵타이 매고 하드만 ㅎㅎㅎㅎㅎㅎㅎㅎ

근데 한국 대통령도 요즘 TV에 넥타이 안매고 나오던데
요센 별로그저그런 사람만 사람들만 넥타이 선호하는 모양이요 ㅋㅋㅋㅋ
댓글
김정인 2006.08.04. 02:29
어이가 없습니다.
이제 무서워서 한국밴데들 쓰겠습니까?
밴데들은 소득세 신고합니까? 세금 냅니까?
저 차변호사라는 사람 , 총안든 강도같군요..
슬픕니다. 지딴에는 공부좀 했다고 유지입네 할것 아닙니까.?
그리고 벤데들의 한인회비 납부성적은 어찌되는지 궁금합니다.
항상 가게로만 받으로 다니는 것 같던데...
하긴 한인회가 할줄 아는 것이 있던가요?
그냥 저냥 이민와서는 자신이 자신을 지킬줄 알아야 합니다.

댓글
쓰박이 2006.08.12. 01:28
진짜 열받네
그가게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착한데,,,,,,
법 이 없어도 살 사람 이야...
진짜로 이런 삶 이 싫은데
이런 일로 중재 역활 못한 한인회도 싫고 그벤데 변호사도 그렇고
또 이준형이는 왜 그곳에 끼어 있는거구
진짜로 여기 브라질이 싫다 싫어


댓글
역겨워서 2006.08.12. 10:20
사심이 없다던 이준형씨는 왜 자꾸 재품집 주위을 맴도는거요?
그만큼 빼먹었으면 됐지....얼마전에 사례비도 받아갔다면서..!!
너무 길면 꼬리가 잡히는 법..! 정신차리고 삽시다..좀..!!
댓글
한 교민 2007.07.24. 22:09
저는 양쪽 아무도 모르는 사람 입니다, 기사를 읽어보니 기가막히네요.
제품집에서는 돈 떼이고, 얻어맏고, 협박당하고,거기다 합의금쪼로 돈까지 더
얹어주어야하는 황당 한 상황에 그것도 모자라 열번 분활 지불도 거절 당했다니,
이건 도대체 무슨 상황 인지요? 무슨 요새 본국 에서 유행한다는 개그 콘서트
입니까? 그자리에 계셨던 분들은 모두 개그맨들 입니까? 요새 같은 세상에 그런
황당한일이 벌어진다는게 도저히 믿어지지 않습니다.
물론, 한인끼리 법정까지 가서야 않되겠지요. 하지만 이런 일방적인 합의란 있을수
없읍니다. 합의란 양쪽이 다 조금씩 양보 하는것이지요.
더구나 90% 이상이 옷장사 하는 교포사회에서 몇 않ㄴ되는 존경 받는 변호사님이
두분씩이나 계셨던것 같은데 어디 동포 변호사라고 절대로 믿을수 없네요.똑같이
개그를 하고 계니니 너무 한심 합니다.
양쪽이 다 소송 취하 하시고 벤데 하시는분이 빚진것 갚으시되, 정 힘드시면 여러번
나누어 달라고 사정 하시고 폭력과 협박에대하여는 진심으로 사과 하셔야 그래야
정당할것 같습니다. 그렇게 중재 해야 회장님이나 변호사님ㄴ들도 존경을 계속 받으
실것이고요. 오직 스트레스 받으셨으면 받을돈도 다 탕감 하겠다고 하셨겠어요.
이렇게해도 그 분들의 정신적인 피해는 벤데하시는분이 빚 지고계신것입니다.
댓글

댓글 쓰기

에디터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상호명 : 투데이닷컴(웹)/한인투데이(일간지) / 대표자 : 인선호 / E-Mail : hanintodaybr@gmail.com/webmaster@hanintoday.com.br
소재지 : R. Jose Paulino, 226번지 D동 401호 - 01120-000 - 봉헤찌로 - 상파울로 - 브라질 / 전화 : 55+(11)3331-3878/99721-7457
브라질투데이닷컴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정식 등록사입니다. Copyright ⓒ 2003 - HANIN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