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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선 셋톱박스에 연결… 리모컨으로 프로그램 선택

한국에선 벌써 셋톱박스가 보편화 되가고 있네여..

져거.. 3년전에 시도할라다가  아무도 안믿어줘서리.. 브라질엔 넘 빠르기도 했구..

어른이나 애들이나 다 사용하기 쉬운디..

내용은 아래와 같아여...
인터넷TV(IPTV)는 인터넷망과 TV를 결합한 통신·방송 융합 서비스다. 케이블TV처럼 인터넷선을 셋톱박스에 연결하고, TV를 켜면 된다. 방송사의 편성표에 구애받지 않고, 내가 보고 싶은 프로그램을 언제든지 볼 수 있는 것이 최대의 장점이다. ‘주몽’이나 ‘하얀 거탑’ 같은 인기 드라마를 여러 편씩 연달아 시청할 수도 있다.

KT의 ‘메가패스 TV’는 초고속인터넷 ‘메가패스’ 가입자를 위한 TV 서비스다. 국번 없이 전화로 ‘100’을 눌러 가입하면 된다. 요금은 월 9350원(3년약정 기준). 하나로텔레콤의 ‘하나TV’도 비슷한 서비스다. 콜센터(1600-8000)에 전화해 가입하면 된다. 하나로텔레콤 초고속인터넷과 전화를 동시에 사용하는 경우 시청료는 월 7000원(4년약정 기준)이다.

시청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 화면에서 원하는 메뉴를 고른 뒤, 그 다음 화면에서 다시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해 들어간다.





 

KT가 서비스 중인 메가패스TV의 메인 메뉴에는 ‘영화’ ‘TV프로그램 다시 보기’ ‘어린이용 프로그램’ ‘애니메이션’ ‘스포츠’ 같은 항목이 있다. 하나TV의 경우 첫 화면이 ‘영화’ ‘지상파’ ‘연예오락’ ‘스포츠’ 식으로 구성돼있다. 이 때부터 리모컨의 상하좌우 버튼을 눌러 프로그램을 선택해 들어가면 된다.

 



 

KT의 경우를 예로 들어 보면, 셋톱박스를 켰을 때의 메인 화면은 ‘그림1’과 같다. 여기서 리모컨을 이용해 화면 좌측의 메뉴(‘TV다시보기’ ‘영화’ ‘유아/어린이’)를 선택할 수 있다. 다시 리모컨의 우측 버튼을 눌러 세부 메뉴를 선택(화면에서는 ‘KBS드라마’)하면 그림2가 나온다. 여기서 리모컨의 상하 버튼을 눌러서 원하는 드라마를 고르면 된다. 또 이 화면에서 리모컨의 좌우 버튼을 누르면 ‘MBC드라마’나 ‘SBS드라마’도 선택할 수 있다. 드라마 포스터와 상영시간 등 세부 정보도 함께 볼 수 있다. 그림2에서 ‘달자의 봄’이라는 드라마를 선택하면 다시 ‘그림3’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 방송 횟수나 날짜별로 드라마를 선택하면 ‘그림4’ 처럼 바로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하나TV 역시 비슷한 방식으로 원하는 프로그램을 고르면 된다. 하나TV는 일일이 메뉴항목을 찾아가지 않고, 처음부터 원하는 프로그램의 고유번호(채널번호)를 리모컨으로 눌러 바로 시청할 수도 있다. 여러 프로그램 가운데 원하는 프로그램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제목·출연·감독별 프로그램 검색기능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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