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및 쁘로또꼴로
- 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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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금 현재 어떠한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인지를 알수가 없어서 질문합니다.
우선 브라질에 들어온지 2년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들어올때 와이프와같이 들어왔습니다.,
제가 들어오는 방법이 조금 불법적으로 왔는데 우선 들어올때 공항에서 입국도장을 안찍었습니다.
연방경찰 동원해서 뒷문으로 따로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바로 공항에서 나와서 몇일뒤 사면령을 신청했습니다.
물론 3년전에 들어온걸로해서요 3년전 병원 진단서를 만들어서 신청을했고요..
정말 ^^ 불법적이었죠..
그리고 2달인가 지난뒤에 바로 150일자리인가 180일짜리인가 정확하게 기억이안나는데 아마 180일짜리인듯합니다 6개월짜리 쁘로또꼴로가 나왔습니다. 물론 제꺼와 제 와이프 둘다 나왔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다음입니다.
180일 기간이 끝난뒤에.. 추가로 연장도장을 받으려고 변호사한테 제출했는데.... 와이프꺼는 추가 연장 90일자리 도장을 도 받아왔습니다.
근데 문제는 제꺼가 안된다는겁니다. 왜안되는지 변호사한테 물어보니 변호사왈 제어머니 아버지이름 영문하나안틀리고 이름까지 똑같이해서 누군가가 제꺼를 먼저 신청해서 만들어있다는겁니다. 그래서 추가연장이 안된다고합니다.
그 변호사는 브라질사람이고요.. 무조건 기다려라 난중에 해결되겠지한게 2년다되어 갑니다..
제 와이프는 영주권 기다리는기간동안 쁘로또꼴로 기간이 만류되면 변호사한테 맞게서 추가기간연장도장을 받고 오고하는데요.. 제꺼는깜깜 무소식입니다.. 그리고 처음에 제출했던 쁘로또꼴로라도 달라했는데 없다고하네요.
아는 지인들한테 물어보니 변호사가 장난을 친것같다고합니다.
쁘로또꼴로가 나온것 자체가 사면된거기때문에. 전혀 문제가 없을거라는데 이상황에서 제가 연방에 찾아가서
쁘로또꼴로 분실신청이라던지.. 재발급이라든지 이런게 가능한가요.. 복사본이라도 있으면 좋았는데 하필 복사를 해놓지도 안아서,, 그렇다고 입국도장이 찍인것도 아니고 어떻게 해야할런지요,..
답답해서 글 올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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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그런 기막힌(?) 방법이 있다는 것은 오늘 첨 알았네요 ^^;; 내용을 보자하니 제어머니 아버지이름 영문하나안틀리고 이름까지 똑같이해서 누군가가 제꺼를 먼저 신청해서 만들어있다는 변호사 주장에 저 역시 조금 당혹스럽습니다. 혹시 변호사가 이를 빌미로 추가로 수임료를 요구한 적이 있었는지 궁금해지네요. 우선 예전에 접수증을 발급 받으신 적이 있으셨다 하고 또한 아내분께서도 정상적으로 연장을 받으셨다고 하니, 연방에 가셔서 SINCRE를 신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가실때는 반듯이 부모님 성함(영문)이 정확히 게재되어 있는 증빙서류를 가지고 가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