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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월 만에 영주권 깔떵으로 받다..

저는 2009년 8월에 사면령으로 영주권을 신청해서 쁘로또꼴로를 받았습니다..
1년여가 지난 2010년 7월쯤 부터 사면령으로 신청한 사람들에게 깔덩으로 된 영주권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저와 비슷한 시기에 하신 분들이 서서히 나오길래 저도 나오겠거니 하고 무작정 기다렸지만 어느덧 저보다 늦게 신청한 분들도 나오기 시작하고 저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2010년 10월.. 혹시 하는 마음에 연방을 갔더니 허거덕....제 서류를 도로 들고 나오면서 여권이 쌍파울로에서 만들었는지 확인이 안된다는 말도 안되는 이유로 다시 영사관에 가서 다시 증명서를 가져오라고 하더군요....
아무튼 다시 신청을 하고 또 6개월을 기다리라는 말을 듣고 돌아와야했습니다..
그리고 4개월이 지난 2011년 2월에 다시 찾아간 연방..30일만 기다리면 나온다는 기쁜 소식을 들었습니다..일단 문제가 없다는데에 안도의 한숨을 쉬었습니다..  
한달이 지나고 혹시 하는 마음에 연방에 메일을 보내봤습니다..
제것이 다 됐으니 신청한 지역의 연방에 가서 찾아가라는 메일이 왔습니다..
메일을 들고 찾아간 연방...또 15일을 기다리라고 합니다..에휴..
3주를 기다리고 오늘...드디어 영주권을 받았습니다.ㅜ.ㅜ
영주권을 신청한지 20개월 만에....
참고로 그동안 영주권이 나왔는지 알아보던 싸이트가 없어져서 어떤 분이 새로운 링크를 올려주셨는데 거기에는 여전히 나오지 않았다고 나옵니다...
그 싸이트가 맞는지 안 맞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혹시 싸이트에 번호만 찍고 무작장 기다리시는 분들은 꼭 연방에 가보세요..
아침 8시에 가서 줄 서면 빠르면 30분 안에 확인해 볼수 있습니다..
거주영주권 신청은 만료기간 90일 전에 하라는데...
저는 이 소중한 영주권을 겨우 한달 정도 밖에 못 가지고 있겠네요..ㅎ;;;
그래도 받은거에 감사해야죠.ㅎㅎ 아 제발 거주영주권 신청후에는 아무 문제 없이 빨리 빨리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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