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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번에도 대사관이나 영사관은 나 몰라라인가?

  • mart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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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거주영주권때문에 바빠지는 시기입니다.

저도... ㅎㅎㅎ

헌데 이번에도 대사관이나 영사관은 나 몰라하는군요.
(아님 제가 잘 모르던가)

일전에 사면령떨어졌을때도 쌩까고 있다가 하도 여론이 뭐라그러니까

뭐 대충 생생은 한것으로 압니다만.

이번에도 닭대가리 대사관과 영사관은 쌩까고 있는것 같아 몇자 적습니다.

이제 2중국적이 허용되어 교포님들도 한국국적과 다른나라국적을

병행하며 쓸수있게 되었습니다. 교민들에게 필요한것이 무었인지

대사관과 영사관은 빨리 움직여야 할것입니다. 교민여러분들도

대사관과 영사관에 많은관심을 가지시고 아니다싶으면 민원도 올리고

항의을 해야 대사관과 영사관이 움직인다고 봅니다.

그리고 감투쓰신분들이 교민들이 무엇이 필요하지 더욱 대사관이나

영사관에 알리시고 솔선수범하실것을 부탁드립니다.

브라질 대사나 영사는 공무원입니다.

즉 국가에서 월급받아먹고 산다 이말입니다.

브라질이 잠시 시간이나 때우면 되는 그런곳이 아니란걸 교민 여러분들이

솔선수범하여 보여주시기 바람니다.

제가 이글을 쓰지만 아직은 소귀에 경잃기란걸 알고있습니다.

브라질 교민현실이 그러니까요. 저도 좀 살아봐서.

허나 저깥은 사람이 한명 두명 늘어가면 언젠가는 이룰수있다고 봅니다.

조금씩 조금씩... 노력하면

우리 자식.우리 손주들이 살기 편해진다는걸 아니까요.

제 넉두리였습니다.

ps) 어떻게 중국영사관보다 못하는지. 참 창피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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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1등 오호 통재라 2011.05.27. 16:29
뭘 바라십니까. 항상 이렇게 글 올리는 사람들의 취지는 좋지요. 근데 하나도 나아지는게 없더이다. 관심이라.. 참 좋은 말인데.
영사관과, 대사관에 전혀 걸맞지 않은 단어인것같소이다.
영사관에 대해서 말들이 많죠. 일하는 사람이 4가지가 없다, 한국말을 잘 못한다, 일 처리가 미숙하다.. 말들도 많고 항의도 여러번 해봤지만 바뀌는건 아무것도 없더이다.
그래서 저는 전에 영사관에 가서 아주 대놓고 일하는 여자한테 욕하고 왔습니다. 볼펜이 필요해서 볼펜 좀 빌려달라 했더니 나한테 던지듯 굴리더이다. 이건 뭥미? 시방 나랑 장난혀?
그래서, 지금 나한테 던진것이요? 라고 물으면서 재랄 한판 했소이다. 전에 대사관에 전화를 할 일이 있어서 전화를 했더니, 전화 연결이 되질 않아 영사관에 물었죠. 전화가 안된다, 혹 비상연락망 같은거 없나? 그랬더니 일하는 양반 하는 말이... 글쎄요. 잘 모르겠는데요. 왜 안되나요? 라고 오히려 나한테 묻더이다. 얜 또 모니... 라는 생각에 수고하세요 하고 끊었소이다.
브라질에 나와 있는 공무원이나 한국에 있는 공무원이나 똑같지요. 윗님에 말씀은 정말 지당하신 말씀이오나,,, 별루 현실성이 없는 얘기같소이다. 그래서 씁쓸합니다.
오호... 통재라!!!!
댓글
2등 우라질 2011.06.08. 18:15
외교통상부 민원신고와 청와대 신문고에 항의글 올리라고 어느분이 올리셨던것 같은데 왜 댓글이 지워졌나???
뭐가 캥기는게 있나? 아니면 하나로에 뇌물이라도...
우라질!!! 또 지워봐라....
댓글
3등 lina 2011.06.15. 15:00
저도 오늘 열받아 전화 했습니다..
민원 영사님꼐서..
솔선수범하게 움직인다고 했으니깐...
기대 하겠습니다..
제발 밥값 좀 합시다....
만약 아무움직임이 없다..그럼..
저는 계속 움직이지요...어디까지인지...
댓글
에혀 2011.07.27. 22:51
대사관 영사관 모두 가자기네 밥줄 챙기느라 바쁜가보네요...

밥값 좀 하셔야 들 할텐데....

한국정부가 쥐색히들 판이니...에혀.... 여기나와서 일하시는분들

도 쥐가 무서워 벌벌 떨고 계신가...

그래도! 한국에서 일하시는 공무원들은 여기랑은 비교가 안되죠

조금만 잘못하면 항의글 올라오고 사죄글 올리는데

여기 브라질 공무원들은 정말 일하는거 보니 정말 편하게 하더군요...

월요일에서 금요일 일하고 점심시간 꼬박 꼬박 챙기고 한국 공무원

들은 바쁘면 밥도 못먹고 하던데... 여기는 아예 전화도 점심시간에는 수채 받지도 않아요

현지에서 뽑은 직원들로만 접수처에서 일하게 하고 한국에서 나온

이들은 구석에 쳐박혀가지고 뭘하고 있는건지 참....

얼굴 코빼기도 안보이던데... 한국에 돌아갈 날짜만 기다리고들

계시나.... 답답들 하시구만요....대사관 영사관!!!정신들좀 차리시

요~~!!!!! 제발~!!! 개념좀 머리에다가 박고 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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