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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보후에 필요한영주권서류좀...

  • 김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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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그대루 관보후에 필요한영주권관련 서류가 무엇인지 알려주세요..(아이출산으루)

그리구 서류준비하구 어떻게 해야되는지두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아 영주권 받기정말힘드네여..ㅠㅜ 다들 저에게 도움을!!!

아참!그리구 관보에 대한글 보다가 코요테님 글을보게되었는데

 

아이출산에 의한 영주권 신청시 준비서류

1. 작성해야 할 서류 (이건 연방에서 줍니다)
2. 3*4 증명사진 2장
3. passaporte valido e copia autenticada em cartorio (도장찍인면은 모두 복사)
4. certificado de inscricao consular com filiacao(em lingua portuguesa obtido no consulado de seu pais no brasil)
5. copia autenticada do diario oficial da uniao reduzida para o tamanho A4, sem marca de caneta
6. protocolo original
7. 02 taxas

 

이렇게 준비하면 된다구하는데 관보후 필요한서류가 이건가요?아님 더있나요?

그리구 포어로 적혀있는 준비서류들 한국어로 번역좀 부탁드릴께여..

너무 많은것같은데...죄송합니다ㅠㅜ

암튼 답변기달리구있을께여~다들 수고하세여(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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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인선호 2010.02.01. 05:46
dlfjstlqkf님 추가적으로 설명을 드릴께요. 4번 항목은 본인성명과 부모성명이 영문으로 기입된 증명서류이니 영사관에 가시면 1~2일 내로 발급 받으실 수 있습니다. 5번 브라질 관보문 공증복사본(A4). 6번 영주권접수증 원본 그리고 7번은 수수료 R$ 124.26, R$ 64,58 를 납부영수증을 첨부하시면 됩니다.
댓글
2등 조수아 2010.02.01. 22:17
안녕하세요^^
저도 얼마전에 서류 준비해서 제출했습니다.
이전에 다른 분들은 서류 제출하면서 바로 쁘로또꼴로를 받으시고, 180일 후에 영주권(카드)을 받는다고 하셨는데 저는 지지난주에 가니 일이 많이 밀렸다고 senha 를 주고 2월 3일에 쁘로또꼴로 받으러 오라고 했습니다.

1.작성서류(연방에서 줍니다. 연방 가시면 너무 복잡하니 혹시 연방 가실 일이 있으시다면 미리 가져오셔서 작성해 가시면 더 좋을거 같습니다. 시간 안되시면 일부러 가실 필요까진 없으시구요^^)

2. 사진 2장

3. 여권(사진,도장 찍힌면은 공증까지 하시고, 나머지는 복사만 하세요)

4. 가족관계증명서(아기 엄마의 경우엔, 친정 부모님 이름이 나온 가족관계 증명서를 꼭 떼셔야 합니다. 영사관 가셔서 떼달라고 하면 1달~3달 걸린다고 합니다. 미리 발급받으신게 있으면 좋은데 없으시면 저처럼 좀 시간이 늦어질겁니다. 한국에서 발급받아 이메일로 받으세요. 받으신 후, 번역 공증 받으셔야 합니다.)

5. receita federal 에 가셔서 diario oficial 떼러 왔다고 하면 안내해 줍니다. 중요한건, 가시기 전에 관보에 뜬 날짜를 꼭 메모해 가셔야 합니다. 날짜가 몇일이고 몇페이지에 뜬건지 메모해 가셔서 직원한테 주면 떼줍니다.
받아오신후, cartorio 에 가셔서 공증 받으십시요. 영주권 받는 사람 수대로 필요합니다.

6. 여권에 받으셨던 쁘로또꼴로를 얘기하는 것이니 따로 가져갈거 없습니다.

7. 왼쪽란에 보시면 <수수료 납부하기> 보이시죠?
거기 클릭하셔서 수수료 용지를 인쇄하신후, 납부하시고 연방 가세요.
연방 가셔서 내실거면, 연방 안에 banco do brasil 이 있으니 거기서 내시면 됩니다.
은행이 번잡하지 않으니 수수료는 거기 가셔서 내시면 될거 같아요.
taxa codigo 생각이 갑자기 안나네요..
확인후 다시 댓글로 남겨드리겠습니다.
댓글
3등 조수아 2010.02.01. 22:19
140120 : CARTEIRA DE ESTRANGEIRO DE PRIMEIRA VIA - 124.23
140082 : REGISTRO ESTRANGEIROS/RESTABELECIMENTO DE REGISTRO - 64.58

taxa 또한, 영주권 받는 사람 수대로 내시는 겁니다^&^
댓글
조수아 2010.02.01. 22:27
혹시, 혼동하실까봐 다시 댓글 답니다.
daniel 님이 말씀하신 영사관에서 발급받는 서류는 <국적확인서>입니다.
이번 사면령을 통해 영주권 신청하신 분들은 <국적확인서>를 제출하셔야 했었는데, 출산으로 인한 신청자들은 일반 가족관계 증명서로 제출 가능합니다.
저도 이 부분이 가장 헤깔렸던 부분인데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사관에 가셔서 <국적확인서>를 받기 위해서도 아이 엄마의 경우는, 본인의 이름으로 뗀~ 친정부모님 이름이 들어간 가족관계 증명서를 가지고 가셔야만 합니다.

저의 경우, 친정부모님 이름이 들어간 가족관계 증명서가 없었기에 문의 글을 올렸었는데요~ 연방 가서 <국적증명서>를 떼면 된다는 말씀을 듣고 영사관에 갔었으나, 친정부모님 이름이 들어간 본인의 가족관계 증명서를 가지고 와야만 된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영사관에서 가족관계 증명서를 신청하면 달러로 2불 내고, 1~3달 기다려야 하구요.

그러니, 저희 입장에서는 무조건 한국에서 빨리 발급받아 이메일로 받는게 시간절약하는 지름길입니다.

한국에서 거래하시던 은행 공인인증서가 있으신 분들은 http://www.egov.go.kr/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가족관계 증명서등 필요한 서류들을 발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모든 서류가 포함되는 건 아니지만, 대부분 가능합니다.
댓글
조수아 2010.02.01. 22:34
사면령과 혼동이 되서 서류 준비하시는데 약간의 차이가 있는 듯 싶습니다.
제 문의 글에 도움 주시려고 답변 주신 분들께 너무 너무 감사드리는데, 잘못된 정보 혹은 연방 측에서 준비서류가 변경되었을 수도 있는 이유로 영사관과 연방을 몇번씩 다녀왔었습니다.

그래서, 제일 좋은 정보는 가장 최근에 나와 같은 사유로 영주권 신청을 한 사람의 정보를 귀담아 듣는 것일거 같습니다.
남의 일인데, 도움글 주시고 어떻게든 정보 알려주신 분들께 저도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꾸벅^^

저도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았기에 저의 작은 경험담이 도움이 되었으면..하는 마음에 글을 쓰다보니 말이 너무 길어졌습니다. 죄송해요.

제가 내일 연방에 가니~ 혹시라도 다시 정보 드릴 일이 생기면 글 남겨드릴께요. 저는 애 셋을 데리고 연방에 가다보니 참 힘이 듭니다. 제발 이번엔 ok 되서 쁘로또꼴로 받아왔음 좋겠습니다. 이번에 ok 되면 6개월 후쯤 10년짜리 영주권 받는 거니까요.

그럼, 행운을 빕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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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선호 2010.02.02. 01:05
작년 초에 출산관계로 영주권을 신청한 제 한 지인이 통보증을 들고 어제 연방에 갔다가 위와 같이 몇 가지 서류들을 요구한다면서 사무실에 오셨더라구요.

내용을 살펴보니 dlfjstlqkf님과 같이 4번 항목이 포함되어 있길래 문득 최근에 사면령관계로 영사관에서 국적확인서를 발급했던 터라 국적확인서에도 본인 및 부모성함이 영문으로 표기되어 있어 가능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듣기로도 연방측에서는 단지 서류보관용이라고 하길래 말이죠 ^^ 신청서에도 원래 앞.뒤 모두 서명하고 지문도 찍어야 하지만, 뒷장에만 서명을 하라는 점도 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거죠.

수아맘님도 오늘 연방을 다녀오신다고 하니 다녀오신 후 꼭 후기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부디 성공하시길~ ^^
댓글
조수아 2010.02.02. 01:14
daniel님 말씀도 맞는 말씀이십니다^^
국적확인서든 가족관계서든 어머니,아버지 이름이 나와 있기만 하면 되거든요.

내일 연방 다녀와서 글 남겨놓겠습니다. 모두들 행운을 빕니다^&^
댓글
김현이 2010.02.02. 04:52
답변달아주신거 정말감사드립니다^^눈물이 나올라구그러네여...ㅎ
댓글
조수아 2010.02.03. 08:01
아니예요~ 저도 도움 받았으니 당연한 일이지요^^

오늘 연방가서 드디어 쁘로또꼴로 받아 왔습니다.
그런데, 5시간 걸렸어요.
어찌나 사람이 많은지 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
아이들까지 데리고 가서 더 힘들었는데요, 요즘 늘 이렇다네요.
사면령때문에 말도 못한거 같아요.
영주권 받으러 온 사람들도 한시간 넘게 줄서서 기다려 받았다고 합니다.

연방 가실 분들은 오전에 일찍 가셔서 문 열기 전에 줄서서 들어가시는게 그나마 시간을 절약하실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하루를 다 버린 짝이 되어서 일도 못하고, 너무 속상했어요.
그래도, 쁘로또꼴로를 받아왔으니 다행이고 감사하지요^&^

그리고, 연방가실때 한국 껌이나 음료수, 뭐 작은거 하나라도 준비해 가져가 담당 직원께 드리면 너무 좋아하실거 같습니다.
전 연방 갈때마다 느끼는 건데, 그들도 참 힘들고 피곤할 거 같아 안쓰럽더라구요.
물론 월급도 세고 좋은 직장에 몸담은 사람들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하루종일 많은 사람들을 대하려니 엄청 스트레스를 받을거 같아요.
사면령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몰리다 보니 별별 사람도 많고, 이래저래 말싸움도 몇차례 있는걸 봤습니다.
양쪽 다 이해는 되지만, 참 뭐라 할 수 없는 난처한 상황이더라구요.

아주 작은 선물이지만, 저는 한국 껌이랑 한국 전통 문양이 들어간 열쇠고리, 손톱깍기 등을 드렸는데 생각외로 너무 너무 좋아하고 고마워 하더라구요.
작은 선물이니 주는 사람도 부담되지 않고, 받는 사람이 너무 좋아하고 고마워 하니 참 기분이 좋더라구요^^

작은 성의의 표시지만, 서로 좋은 일인듯 싶어... 주제넘지만 여러분께도 말씀드려 봅니다.

출산으로 인한 영주권 신청자분들 중, 궁금한 점 있으시면 질문주세요. 제가 아는한, 답변 드릴께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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