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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못한건지,,아님 재수가 없는건지 ㅠ,,
- 박세원
- 1465
- 5
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에 어머니랑 동생과 함께 영주권 신청을 하러
R. Aurora에 위치한 곳으로 갔습니다.
참고로 저는 2001년도에 입국도장을 받고 들어왔는데요.
거기있던 브라질 직원이 그러더군요.
여기온지 8년이나 됐냐구요. 그래서 맞다고 하니까
2001년도라 너무 오래됐다고 하는 겁니다.
그런 말도안되는 얘기가 어딨는지,,
그러면서 또, 제가 2007년에 쌍빠울로 영사관에서 여권을 다시 갱신했는데요.
여권에 찍혀있는 여권 발급일을 보더니 제가 한국에 나갔다 왔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이 날짜는 내가 브라질에서 여권을 발급 받은 날짜다, 라고 설명했는데
그럼, 브라질에서 갱신을 했다는 증명서를 영사관가서 띄어오라고 하더군요.
정말 어이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거기 영사관에서 띈 입국 확인서 있지 않냐고
하니까 이건 아니라고 딱 잘라 말하네요.
그러면서 까사스 바이아나, 까르푸에서 물건 산거 있으면 영수증
가져오라고 하는데,,솔직히 저희 엄마나 저나 영주권이 없는데
살수가 없지 않습니까,,ㅠ 없다고 했죠.
그리고 제가 어딜 나갔으면 신여권 보면 딱 어디 나갔다는 도장이
있어야 하는데 없으면 안나간거 뻔히 아는거 아닐까요?.
결국 영사관에 갔는데 해결못하고, 나중에 다시 라빠로 가보려고 합니다.
영사관에서는 싼따 이피제니아 쪽에 있는 직원들은 정식 직원들이
아니라고 원래 이런일이 발생하는게 아니라고는 하는데,,
에휴,, 혹시 저랑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거나,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아시는 분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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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자세한 내용은 잘 모르겟으나,
상횡이 저랑 좀 비숫하여 참견해 봅니다.
저도 2005년에 브라질에 들어 왓는데
역시나 연방에서 2005년도에 들어왔느냐 하고 물어 보고선,
저는 여권기간이 만료안되어 새로 여권을 발급은 안받았지만,
영사관에서 언제 들어왓는지 입국 확인서가 아닌, 단순 여권확인서
(이여권이 진짜 한국공관에서 발급받은 여권인가?, 기간이 만료되어
영사관에서 발행한게 맞는건가?) 하는 증명서를
떼어다가 입국 확인서와 같이 제출하엿읍니다,
영사관에 가시면 여권 확인서라고 따로 잇읍니다, 입국 확인서가 아닙니다.
이것을 떼어다가 입국 확인서와 같이 연방에 제출하여 보시지요.
아마 패스가 될겁니다.
저라면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난리를 피웠을텐데......
위에 행인님이 말씀하셧듯이 여권확인서 영사관에서 발급 받으신후에 다시 인터넷으로 접수하시고 가보세요......
거기서 일하시는분들 월요일날 가서 보니깐 가관이더라고요....아주 높은자리에서 일하는걸로 착각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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