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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태극전사', 브라질·잉글랜드와 격돌



오는 10월 칠레 17세 월드컵에 나서는 '리틀 태극전사'의 상대가 결정됐습니다. 

최진철 감독은 '무난한 편성'이라고 했는데, 우승도 가능할까요? 

해외스포츠 소식, 조은지 기자입니다. 

[기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뛰는 이승우와 장결희가 출전하는 칠레 월드컵. 

대회를 두 달 앞두고 열린 조 추첨에서 운명의 상대가 정해졌습니다. 

'남미 챔피언' 브라질과 첫 경기를 시작으로, 아프리카의 기니, 유럽의 잉글랜드와 차례로 격돌합니다. 

만만치 않은 상대지만, 최강 전력으로 평가받는 '리틀 태극전사'들은 역대 최고 성적이었던 8강을 넘어, 내심 우승까지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승우, 17세 대표팀·바르셀로나 2군] (지난 6월)

"목표는 최대한 많이 올라가는 것,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이고요. 우승하는 게 최고의 목표겠죠."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한 이 호수.

내년 리우올림픽에서 트라이애슬론과 수영 마라톤, 요트 경기가 열릴 현장입니다. 

학계는 박테리아와 바이러스가 위험 수준이라고 경고했지만, 올림픽을 1년 앞두고 테스트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불안한 마음이지만 선수들은 '결전지'에서 미리 땀을 흘리며 리우의 기운을 충전했습니다. 

[로잘린드 윌슨, 조정 영국대표]

"예수상이 내려보는 곳에 있으니 경기에 집중하기 힘든 것 같아요. 하지만 막상 시작하면 다른 곳과 똑같아요. 경쟁도 치열하고요."

축구를 하다 발목을 삔 '신 골프황제' 매킬로이. 

건강한 모습을 공개하며, 복귀가 임박했음을 알렸습니다. 

다음 주 열리는 메이저대회 PGA챔피언십에 나설 수 있을지, 골프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세계랭킹 1위가 빠진 그린에서는,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가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4번 홀에서 8m가 넘는 버디를 잡은 것이 백미였습니다. 

세계 1위를 넘보는 조던 스피스는 이븐파로, 무난하게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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