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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한류&마무리 - 브라질 케이컬처 마니아



[려욱]
날아라 한류!

이번에는 브라질로 갑니다. 삼바~!

[VCR]
외국인들이 펜 대신 붓을 잡고 서예에 빠져 있습니다.




이곳은 브라질 상파울루.

은은한 먹향 속에 차분한 시선이 붓끝을 따라갑니다.




한 자 한 자 정성껏 한글을 써내려가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은데요.

오늘의 주인공은 라우라와 크리스틴.

한 행사에서 만난 두 사람은 한국과 한국 문화를 사랑한다는 공통점으로 친구가 됐습니다.

두 사람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바로 순두부찌개~

오늘은 같이 순두부찌개를 만들어 먹기로 한 날입니다.

매콤한 국물에 콩나물과 두부를 넣어 끓이는 두 사람.

재료를 다루는 손길이나 맛을 내는 솜씨가 한국인 못지않아 보이죠?




보글보글~ 맛있게 끓고 있는 순두부찌개.

과연 맛은 어떨까요?




[라우라]
맛있다, 잘했어~

[크리스틴]
맛있다~ 

다양한 문화를 접하면서 한국의 매력에 더욱 빠지게 됐다는 두 사람.

라우라와 크리스틴의 생활 속에 한국은 빼놓을 수 없는 소중한 존재가 됐습니다.

[크리스틴]
고전적인 한국 전통 건축과 기술적인 면에서의 새로운 문화를 모두 가지고 있는 한국문화를 좋아해요.

[라우라] 
지금의 한국이 옛날의 문화, 전통의 영향을 많이 받았을 거라고 생각해서 역사를 알아보는 공부 하는 걸 좋아해요.

'한국'으로 시작된 특별한 인연!

두 사람의 우정, 앞으로도 쭉~ 계속되겠죠?

[라우라-크리스틴]
엔터K 파이팅! 한국 사랑해요~




[려욱]
감동인데요, 진짜?

[혜린]
글씨도 려욱 씨보다 더 잘 쓰지 않아요?

[려욱]
너무 잘 써요.

전통문화에 대해서 우리나라 젊은 사람들보다 우리 외국인분들이 관심을 갖고 있으니까 우리가 조금 지켜야 되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 시간이었습니다.

[혜린]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죠?

[려욱]
네. 

[혜린]
우리는 다음 이 시간에 더 알찬 소식으로 돌아올게요.

[려욱]
TV로 만나는 대중문화 매거진!

엔터

[혜린]
엔터

[려욱-혜린]
엔터K!

[려욱]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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