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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기타 한국 음식, 브라질 공략…“中 넘어 수출 다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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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국 식품이 한류 바람을 타고 남미 브라질 시장 개척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으로의 수출이 어려움을 겪자 시장을 다변화하고 있는 겁니다.

상파울루에서 이재환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브라질 직장인들의 점심시간, 도심 한국 음식점이 북적입니다.

대부분 고추장을 넣은 비빔밥에 된장국을 먹고 있습니다.

인터뷰 안드레(상파울루 시민) : "양념이 잘 돼 있습니다. 고추장 맛이 좋고, 채소와 밥이 버무러져 너무 맛있습니다."

한국동포 요리 연구가가 닭강정 요리를 선보입니다. 음식 한류 바람을 타고 우리나라 식품업체 8곳이 브라질 시장 개척에 나선 자리입니다.

우리나라 농수산식품을 담당하는 공공기관이 주관해서 남미 시장을 개척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인터뷰 실비아 리우이(레스토랑 대표) : "여러번 다른 나라 음식을 접목해서 퓨전 음식을 만들어와 이곳에 왔습니다." 주요 제품은 김과 과자, 라면류. 브라질로의 주요 수출 품목이기 때문입니다.

최근 4년간 우리 농수산식품의 브라질 수출은 연간 천만 달러 정도, 하지만,지난달 수출이 지난해보다 20% 가까이 늘어 어느때보다 기대감이 높습니다.

인터뷰 신창현(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해외사업처장) : "한국내 사드 배치 영향으로 대 중국 수출이 상당히 먹구름이 드리워져 남미 시장 개척을 위해 (나왔습니다.)" 특히,배는 10년 만에 검역과정을 통과해 첫 수출길에 나서게 됐습니다.

상파울루에서 KBS 뉴스 이재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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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youngk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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