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MBA


logo

 
banner1
친구를 찾아요. ( ㅈ ... 2022-04-05
네네치킨 2022-03-30
시황 2022-03-29
순위 닉네임 포인트
1위 lorenjo 49021점
2위 허나우도 25020점
3위 bonmario 21110점
4위 은행나무 20855점
5위 핵폭탄 16062점
6위 DAVIRHIE 10430점
7위 관리봇 9540점
8위 지아나 9085점
9위 한비 4835점
10위 uno 4805점

2017년 사면령 대통령 승인 거부 (따봉 브라질에 올라온 소식)

daviroh2017.05.26 11:48조회 수 1284댓글 3

    • 글자 크기

관련 기사 - 

 

http://www1.folha.uol.com.br/cotidiano/2017/05/1887133-temer-cede-a-pressao-e-sanciona-com-vetos-nova-lei-da-migracao.shtml 

 

 

관보 확인 -

 

https://www.jusbrasil.com.br/diarios/147748486/dou-secao-1-25-05-2017-pg-1 

 

 

2017년 5월 24일 브라질 대통령인 Michel Temer 이 사면령을 승인 하지 않았습니다.

 

이 사면령 법안은 새로운 이민법인 nova lei de migracao 속에 포함이 되어 있었으며,

 

2016년 7월 6일 이전에 브라질에 입국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법안이 발효된 시점부터 1년 안에 신청을 하면, 사면이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원을 통과하고 상원을 통과한 다음

 

24일 마지막 대통령의 승인만 남은 상태에서 법안이 통과가 되지 않아 

 

법안이 승인되기를 기대했던 불법 체류 신분의 많은 외국인들은 

 

당혹한 심정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남은 한가지 희망은 

 

어렵지만 30일 이전에 하원과 상원으로 내려와 다시 검증을 해서 발효를 시키는 방법이 있는데,

 

여러 단체의 호소가 필요한 상황이기도 합니다.

 

 

이번 법안이 최종적으로 통과되어

 

불법 체류신분의 한인분들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따봉 브라질에 올라온 기사인데요..

이렇게 대통령 거부가 되면 다시 법안 상정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릴까요

이쪽에 일가견이 있으신분 댓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door.jpg
    • 글자 크기
제232회 한인정기골프대회(체육회장배 및 전국체전선발)안내 총영사관, 6월14일(수) 순회영사(Bom Retiro) 안내

댓글 달기 WYSIWYG 사용

글쓴이 비밀번호
댓글 3
  • 문제는 사면령에 가장 많이 혜택을 입을 난민이 이슬람국가들의 난민으로

    카톨릭 국가인 브라질이 이슬람 세력의 확장과 폭력단체의 침투를 두려워

    국가안보 차원에서 생긴일 입니다.

     

    지난 16일 Av. Paulista 에서 불법체류자 들의 시위데모가 있었고 그들을 돌보는

    ONG 단체에서도 브라질리아에서 활발한 로비활동이 있으니 좋은 소식이 있으

    리라 믿습니다.


    O presidente Michel Temer sancionou com vetos a proposta que cria a nova Lei

    de Migração.

     Apesar dos vetos, manteve-se a essência do texto, que substitui o Estatuto do

    Estrangeiro, adotado durante o regime militar — estatuto defasado, baseado no

    conceito da segurança nacional,em que o imigrante é visto como uma ameaça.

    A Lei 13.445/2017 foi publicada no Diário Oficial da União desta quinta-feira (25).

    사실상 대통령에 의해거부되였으나 새 이민법의 주요점은 그대로 존재하고

    있으니 그리 걱정할바는 아닌것 같습니다. 문제는 국가 안보문제 때문에

    생긴일 일뿐입니다.


  • 유리할머니님께
    안녕 하십니까 유리 할머니 하나 문의 드립니다
    새이민법의 주요점은 그대로 존재 한다고 위에 말씀 하셨는데
    2016년 7월6일 이후에 입국한 사람도 가능성이 있습니까
  • 궁금이님께

    많이 걱정이 되시겠습니다. 현재 지금까지 알고 있는 상태로는

    Senado aprova polêmica Lei de Migração, com apoio da base e da oposição

    Medida anistia irregulares que não praticaram crimes e entraram no Brasil até 6 de julho de 2016.

    상원에서 인준된것이 작년 7월 6일 까지 입국한 사람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희망을 잃지 마십시요. 좋은분에게는 항시 희망의 문이 열릴것입니다.


    아직 미혼이시면 교포중에 결혼 적령기에 있는분들도 대단히 많습니다.




     


번호 제목 날짜
82 9월 1일(금) 오후 3시 '패션 세미나' 루스플라자 호텔 2017.08.31
81 중남미 수출상담회…8월 30일(수) 루스플라자 호텔 2017.08.28
80 2017년 여호와의 증인 지역 대회에 초대합니다 2017.08.24
79 [부고] 故 권진호님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 2017.08.08
78 복수국적(외국국적불행사서약서) 안내 2017.08.07
77 헤브론 선교 탁구 클럽에서 회원을 모집합니다.2 2017.07.29
76 브라질의 하락 , 그 끝이 안보인다1 2017.07.17
75 제232회 체육회장배 및 전국체전선발전 정기골프대회 대진표 안내 2017.06.28
74 제232회 한인정기골프대회(체육회장배 및 전국체전선발)안내 2017.06.12
2017년 사면령 대통령 승인 거부 (따봉 브라질에 올라온 소식)3 2017.05.26
72 총영사관, 6월14일(수) 순회영사(Bom Retiro) 안내 2017.05.26
71 브라질 성경 내비게이션 2기 - 6월 4일(주) - 8월 20일(주) 2017.05.08
70 제231회 한인회장 배 한인정기골프대회 대진표(수정)1 2017.05.04
69 이비우나 골프장 그린피 및 캐디비 인하2 2017.04.17
68 총영사관, 4월 첫 번째 순회영사 (4월 12일 수요일) 2017.04.05
67 탁구 문의1 2017.04.03
66 브라질 교포 기업인을 위한 2017 수입 유망품목 카탈로그 상담회 개최 2017.03.21
65 우리도 할수가 있습니다 해보입시다 2017.03.21
64 총영사관, 3월 22일 봉헤찌로 순회영사(제19대 대통령선거 재외선거인, 국외부재자 현장 접수) 2017.03.14
63 총영사관, 3월 첫 번째(8일) 봉헤찌로 순회영사 안내 2017.03.08
62 헤브론교회 설립 및 입당 감사예배에 초대합니다!(3월 12일 - 오후 3시) 2017.02.23
61 국민연금 반환일시금 청구 2017.02.10
60 브라질 은행 계좌를 열때 필요한 서류 2017.02.10
59 총영사관, 2월 첫 번째(8일) 봉헤찌로 순회영사 안내 2017.02.08
58 무료 건강 요리교실 2017.02.07
57 총영사관, 1월 두 번째(26일) 봉헤찌로 순회영사 안내 2017.01.20
56 2017 브라질한인골프협회 일정안내 2017.01.20
55 2017 제230회 총영사배 골프대회(2월 18알) 개최 안내 2017.01.20
54 총영사관, 1월 첫 번째(11일) 봉헤찌로 순회영사 안내 2017.01.06
53 총영사관, 12월 두 번째(28일) 봉헤찌로 순회영사 안내 2016.12.23
첨부 (0)
상호명 : 투데이닷컴(웹)/한인투데이(일간지) / 대표자 : 인선호 / E-Mail : hanintodaybr@gmail.com/webmaster@hanintoday.com.br
소재지 : R. Jose Paulino, 226번지 D동 401호 - 01120-000 - 봉헤찌로 - 상파울로 - 브라질 / 전화 : 55+(11)3331-3878/99721-7457
브라질투데이닷컴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정식 등록사입니다. Copyright ⓒ 2003 - HANIN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