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상파울루 봉헤찌로 한인타운의 청사초롱 가로등 상상도가 공개됐다.
황인상 총영사는 지난 7일(월) 자신의 개인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이와 관련 4장의 자료를 공개했다.
공개된 청사초롱 가로등의 형태는 작년 예상도와는 다르게 등 개수가 2개에서 3개가 늘어난 총 5개의 등이 설치된 모습이 인상적이다. 황 총영사는 “상파울루시 정부가 지난해 약속한 가로등 설치 지원에 대해 구체협의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가로등 설치 추진 지역으로는 후아 쁘라찌스와 후아 뜨레스 히오길로 약 80여개의 가로등을 설치 할 계획이다.
한국인들은 옷장사로 돈벌어서, 미국을 가기 위해서 돈을 은행에 가지고 있다가 브라질 헤알 폭락으로 실패했다.
몇년사이에 한인들 10,000 여명이 몰락해서 브라질을 떠나서 한국으로 돌아갔다.
한인 인구가 급속히 줄어들고 있으니, 한국인의 브라질 이민은 실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