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한국전통공예작가인 김영주씨가 일본 분교 주최 제14회 공예 코게이 아트부문에서 최종 3인에 선정되면서 한국의 아름다운 고전 공예의 우수성을 알렸다.
올해 코게이 아트부문에만 109명의 작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기존 등수가 아닌 아트, 미술, 창의상으로 나뉘어 수상자를 가린 이번 공예전에당당히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 작가는 “이번 공예전을 위해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게되어 기쁘며, 더불어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되어 더욱 기쁘다”라는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