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교육부, 한국 유학 책자 저작권 논란 해당 한인 A씨 상대로 형사 고발 조지

by 투데이닷컴 posted Jan 20, 202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KakaoTalk_20220120_145738547.jpg


[한인투데이] 주상파울루한국교육원(이하 교육원)이 한국 유학 홍보 도서의 저작권 문제와 관련해 해당 A씨를 상파울루 민경에 형사 고발 조치했다고 밝혔다.


교육원이 보내온 보도자료에 따르면 주상파울루한국교육원이 발행한 한국 유학 홍보 도서의 저작권 문제 관련하여 대한민국 정부(교육부)는 해당 당사자를 브라질 형법 184조 및 100조에 의거하여 상파울루 민경에 1월 7일자로 형사 고발 조치하였다면서 아울러 이와 별도로 한국 경찰청에 수사 의뢰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해당 A씨는 이와 관련해 교육원과 사전 충분한 협의를 거쳐 제작에 참여했다며 변호인단을 통해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door.jpg


  관련기사

  • 총영사관, 한인타운 가로등 및 보도블록 사업 이...

  • 황인상 총영사, 상파울루주 문화창조부 장관과 오...

  • 상파울루 주지사 부인도 ‘한복’의 매력에 푹 빠졌...

  • 총영사관, 브라질에 안장된 광복군 유해 내년 광...

  • 총영사관, 서기용 사건사고 영사 후임으로 김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