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브라질지회(회장 신상희 이하 코윈)가 연말을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운 한인들을 위해 쌀을 나누었다.
코윈은 지난 19일(토) 오전, 한인타운 봉헤찌로 소재 프린스타워에서 "희망의 쌀 나눔" 행사를 통해 한인 65명에게 각 쌀 2포(10kg)와 신 회장이 준비한 빠네또니 1상자 씩이 전달되었으며, 신 회장을 비롯한 코윈 회원들 및 청년들이 봉사에 참여했다.
코윈 측은 "소외되신 많은 분들을 찾아 도와드릴려고 노력하였지만 부족한 점이 많았다. 앞으로도 주위에 어려우신 분들을 위한 지원사업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