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레바논과 준결승에서 1-2로 패해...28일 프랑스와 3,4위전

by 투데이닷컴 posted Nov 2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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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이민자 아마추어 축구대회 꼬빠 그링고스에 출전 중인 한국 축구대표팀(감독 루시오 김)이 레바논에게 1-2로 안타깝게 패하면서 프랑스와 3,4위를 다투게됐다.


지난 21일(일) 상파울루 모까 소재 Ibrachina Arena에서 열린  2021 꼬빠 그링고스 대회 준결승에서 레바논을 맞아 하산, 하이다르 선수에게 내리 2골을 허용한 한국은 전반전 내내 힘든 경기를 펼쳤다.


그러다가 후반전에 부루노 심선수가 1골을 만회한 이후 추가득점을 노렸지만 아쉽게도 점수로는 이어지지 못했다.


이로써, 결승 진출에 실패한 한국은 콜롬비아에게 4-1로 패한 프랑스와 오는 28일(일) 오후 1시 30분에 3,4위을 치른다. 


이번 대회 조예선전에서 이미 경기를 치뤄 무승부를 기록한 경험이 있는 한국은 “기필코 우승으로 성원에 보답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재브라질대한체육회(회장 박경천)와 재브라질대한축구협회(회장 안세명)에서 후원했으며, 경기장 주소는 다음과 같다. 


Ibrachina Arena – Rua Borges de Figueiredo, 1244-1358 Moo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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