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주상파울루총영사관(총영사 황인상)은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브라질지회(회장 이윤기) 등과 협업하여 한인 고교생. 대학생, 취업준비생, 사회초년생 등 한인 차세대 대상 <한인 차세대 멘토링>을 지난 20일(토) 개최했다.
K-SQUARE 쇼핑에서 정오 12시부터 열린 본 행사에는 ▲ 최용준(변호사, Choi&Lee Advogados) ▲ 브루노 김(Poá시 비서실장) ▲ 이윤기(OKTA브라질지회 회장) ▲ 윈스턴 김(Randstad 헤드헌터) 등 주류사회에 진출한 한인 리더들은 자신의 경험담을 통한 리더십 함양 및 취업 성공을 위한 이력서, 자기소개서, 면접 등 노하우와 팁 등을 공유했다.
황 총영사는 “한인 차세대 육성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디디게 됐다. 향후 한인의 정체성과 정치력 강화와 함께 차세대를 위한 취업 및 창업 지도는 물론 다양한 진로를 모색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