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주상파울루총영사관(총영사 황인상. 이하 총영사관)에서는 한인 고교생. 대학생, 취업준비생, 사회초년생 등 한인 차세대를 대상으로 멘토링을 개최한다.

총영사관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인 차세대 멘토링> 행사를 오는 11월 20일(토) 한인타운 봉헤찌로 소재 K-SQUARE에서 정오 12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브라질지회(회장 이윤기) 등과 협업하여 마련되는 이번 행사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우리 동포사회가 더욱 발전해나가기 위한 중요한 과제라는 의미를 두었다.

겅연자로는 ▲ 최용준(변호사, Choi&Lee Advogados) ▲ 브루노 김(Poá시 비서실장) ▲ 이윤기(OKTA브라질지회 회장) ▲ 윈스턴 김(Randstad 헤드헌터) 주류사회에 진출한 한인사회 리더들의 경험담을 통한 리더십 함양 및 취업 성공을 위한 이력서, 자기소개서, 면접 등 노하우와 팀을 제공 할 예정이다.

멘토링은 포어로 진행되며, 이메일을 통해 사전 예약 선착순 50명으로 제한해 열린다. 참석 희망자는 18일(목) 정오 12시까지 이름, 나이, 직업(학생) 정보를 기입해 아래 접수 메일로 보내면 된다.

총영사관은 한인 차세대의 진로 모색과 리더십 함양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한인 차세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는 한편, 대상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도 참여를 독려해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 :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관 (11-3141-1279) ※ 참가자 접수처: cscoreia@mofa.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