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올해 상파울루 배드민턴 연맹에서 주최한 대회에 출전한 한인 대표 선수들이 상위권을 수상하는 우수한 성적을 이루어 내 화제다.

재브라질한인배드민턴협회(회장 모성준. 이하 배드민턴협회)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상파울루 배드민턴 연맹에 정식등록되어 지난 10월 16~17일 양일간 상파울루 성 베르나르도에서 열린 일반부 대회 참가 결과 소식을 보내왔다.

모 회장은 “팬데믹 상황으로 각 클럽 활동이 제한적인 가운데임에도 현지인 선수들을 상대로 전혀 뒤지지 않는 우수한 실력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선수들은 물론 배드민턴인들 모두의 의욕을 드높이는 좋은 동기부여가 되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 1-SENIOR IA –30세이상 A조 여자복식: 2등 장동선, 송미령, 3등 배윤희, 김미선.  혼합복식: 2등 신바울, 장동선 ▲ 2-SENIOR IB : 30세 이상 B조 혼합복식: 2등 전상욱, 김미선 3등 김지윤, 이지연 ▲ 3-SENIOR IIA: 35세이상 A조 여자단식: 2등 송미령. 3등 배윤희 ▲ 4-VETERANI I: 40세이상 남자복식: 3등 김금성, 모성준, 여자복식: 2등 이정화, 최은아. 혼합복식: 2등 이정화, 모성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