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원, 온라인 한국영화제 개최...9월 16일부터 한국영화 7편 상영

by 투데이닷컴 posted Sep 1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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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주브라질한국문화원(원장 김완국)은 2021년 온라인 한국영화제를 오는 9월 16일부터 30일까지 영화 감상 플랫폼 ‘알라카르치’를 통해 개최한다고 알려왔다.


이번 온라인 영화제는 벨라스 아르치스 영화관 및 판도라 필름 배급사와 공동으로 주최하며 6, 70년대 고전영화와 최근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윤여정 배우 출연 영화 등 총 7개의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이번 영화제에 소개될 영화로는  1961년작 유현목 감독의 <오발탄>을 시작으로 1975년작 이만희 감독의 <삼포가는 길>, 1985년작 이두용 감독의 <뽕>, 2009년작 박찬옥 감독의 <파주>, 2009년작 이재용 감독의 <여배우들>, 2010년작 임상수 감독의 <하녀>, 2016년작 창 감독의 <계춘할망>까지 총 7편이다.


문화원은 관람을 희망하는 관객에게 무료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며, 9월 16일부터 문화원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쿠폰을 신청 및 확인 할 수 있다. 

김완국 원장은 “금번 온라인 영화제가 브라질 국민들에게 한국영화의 저변을 넓히고 상호 간 이해도를 제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개최 소감을 전했다.


문화원 공식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brazil.korean-culture.org/ko 

알라카르치 홈페이지 바로가기 : www.cinebelasartes.com.br


주브라질한국문화원_한국영화제상영2021년 온라인 한국영화제 포스터.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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