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대한노인회 브라질지회(회장 김진탁. 이하 노인회)가 올해로 제25회를 맞는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노인회는 공지(30일)를 통해 올해 노인의 날(10월 2일) 기념행사를 앞당겨 오는 9월 21일(토) 추석을 겸해 개최한다고 전해왔다.
특히, 올해에는 대한노인회(회장 김호일)로부터 행사 비용 일부 및 부상 상품을 지원 받아 장수상, 해로상 등을 처음 재정해 시상하기로 했다.
올해부터 새로 재정되는 공로상 외에도 장수건강상(98세 이상으로 건강하신 어르신 1명), 부부해로상(90세 이상으로 부부해로하신 어르신 3쌍) 그리고 효자 및 효부상(각각 1명씩) 후보를 추천 받아 내부 심의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발해 이 날 시상한다.
노인회는 오는 9월 6일(월)까지 후보를 추천해 달라고 당부하고 문의는 94315-3354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