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푸른산. 맑은물. 깨끗한 공기를 자랑하는 전라북도 향토음식 판매전에 초대합니다’
한국 전라북도에 생산되는 품질 좋은 농수산 식품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전이 지난 8월 25일부터 상파울루 한인타운 봉헤찌로에서 열리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브라질 한국 식품 수입 및 유통 전문업체인 OG COMPANY(대표 하윤상)에서는 전라북도와 함께 ‘전라북도 농수산식품 특별전’을 한인타운 오뚜기슈퍼 내에 특별부스를 마련해 다음 달 26일까지 전시, 판매하고 있다.
이번 특별전에는 전병(대두식품), 유자차(고려자연식품), 추어탕(남원 미꾸리), 도시락김(동이식품), 고추장(참고을), 떡볶이(하얀햇살), 쌀국수(웰빙푸드) 등의 제품들이 소개되어 한인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하윤상 대표는 “이번 특별전은 전라북도에서 엄선한 지역 최고의 농수산물로 생산된 다양한 식품은 물론 지역을 대표하는 향토음식도 구성되어 고향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반면,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특색있는 지역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