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공모전 입상작 및 전옥희 작가 특별전...이번 달 29일까지 열려

by 투데이닷컴 posted Aug 1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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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브라질한인문화예술연합회(회장 이화영. 이하 브라질예연) 주최 ‘광복절 문화예술 공모전’ 입상작에 대한 전시회가 지난 15일(일)부터 열리고 있다.


전시회는 이 날부터 이번 달 29일(일)까지 한인타운 봉헤찌로  케이스퀘어 쇼핑 1층에 별도의 전시공간을 마련해 일반인들에게 공개되고 있다.


올해 공모전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창작/공예부문 김지은(41)씨의 <나의 사랑 나의 조국> 작품을 비롯해 모든 입상작품을 가까이서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올해 광복 76주년을 맞아 전옥희 작가의 특별전시회도 함께 열리고 있다.


주로 브라질 농촌, 바이아 지역의 여인들 및 아이들의 해맑고 밝은 모습을 화려한 색감을 사용해 화려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주는 독특한 기풍의 그림으로 브라질과 한국을 오가며 활발한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전 작가는 이번 전시회에 자신의 작품 약 10여점을 선정해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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