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주브라질한국문화원(원장 김완국, 이하 문화원)은 오는 8월 15일(일)부터 25일까지 열흘간 한인타운 봉헤찌로 Praça Coronel Fernandes Prestes(Tiradentes역 광장)에서 한식을 주제로 사진 전시를 개최한다고 11일(수) 보도자료를 통해 알려왔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한국 문화의 날을 맞이하여 브라질 현지인들이 쉽게 한식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으며, 약 40점의 사진이 광장에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 사진 대부분이 봉헤찌로에서 소비가 가능한 한식위주로 사진을 선별, 관람객이 원하는 한식을 시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날 오후 4시 20분에는 황인상 총영사, 김완국 문화원장, 홍창표 한인회장이 커팅식을 통해 이번 전시회 개막과 기념할 예정이다.

김완국 문화원장은 “한인타운에서 한식과 관련된 전시를 개최하게 돼 매우 뜻 깊고 앞으로도 한식 대중화에 힘쓸 것” 이라고 밝히고 이번 전시 작품을 랜딩 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관람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랜딩 페이지 주소 :  

https://sites.google.com/storyvent.net/exposicaopalaciosehansik/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