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MBA


logo

 
banner1
포토뉴스
연재/컬럼

민주평통브라질협의회_브라질연방하원한반도평화지지의원회출범WhatsApp Image 2021-08-04 at 5.04.37 PM.jpeg


[한인투데이] 민주평통브라질협의회(회장 김요준. 이하 민주평통)가 ‘한반도 평화를 위한 종전 선언지지선언’ 서명 및  ‘브라질 연방하원 한반도 평화 지지 의원회’를 성공적으로 출범시켰다.


1박2일 일정으로 공주현(공공외교 분과) 위원장을 단장으로 구성된 방문단는 지난 3일(화) 오전 브라질리아에 도착해 아로우도 마르찐스 연방하원의원(공화당)으로부터 환영인사를 받았다.


이어 방문단은 오전 11시 ‘뽀데모스'(Podemos)당 당사로 이동해 브루노 사무총장과 플라비오 슈치, 안데르손 까또조 등 당 간부들의 환영 속에 첫 공식 회의를 가졌다.


이자리에서 박종황 부회장은 이번 방문의 목적인 한반도 평화 지지에 대해 확고한 의견과 지지를 당부했으며, 이에 플라비오 슈치 당 비서실장은 “세계유일의 분단 국가인 남북한에 조속히 평화가 이뤄져야 한다는데에 적극 동의한다”며 지지를 약속했다.


본격적인 출범식을 한 시간 앞두고 별실에서는 방문단과 각 주 하원의원들과의 간단한 상견례 자리가 마련됐다. 이번 출범식을 주도한 아로우도 마르찐스 연방하원의원은 대한민국의 선진국 지위와 위상에 대해 놀라움을 전하였으며, 출범식을 앞 둔 가운데 모든 하원의원들은 신임 임기모 대사와 김요준 회장에게 경의를 표하며 인사를 나눴다.


민주평통브라질협의회_브라질연방하원한반도평화지지의원회출범WhatsApp Image 2021-08-04 at 5.04.38 PM.jpeg


이윽고, 연방 하원의원들과 정부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브라질 연방하원 한반도 평화 지지 의원회’ 출범식이 오후 3시부터 브라질 공화당 홀에서 열렸다.


한국 소개영상과 애국가가 울려퍼진 후 연방하원의회 부회장 호베르또 아우베스 의원의 지지문 낭독과 축사를 시작으로 뒤를 이어 미우똔 비에이라, 마르세우 반 하템, 루이스 미란다 하원의원이 차례로 인사말을 통해 지지를 표명했다.


답사 후 임기모 대사는 아르뚜르 리라 하원의장과 아로우도 마르찐스 브라질 연방하원 한반도 평화 지지 의원회장에게 민주평통사무처에서 보내온 감사패를 전달했다.


대사관에서는 한국과 브라질 양국 국기가 새겨진 한국산 마스크를, 브라질협의회에서는 하원 의원회에 인삼주와 한국산 주스 그리고 민주평통 활동화보 책자를 선물로 증정했다.


이 같이 하원의원들로부터 성공적 지지를 얻어낸 배경에는 이번 출범식을 위해 3차에 걸쳐 브라질리아를 방문한 김요준 회장을 비롯 자문위원들의 수고가 뒷받침 된 결과라는 평가와 아로우도 마르찐스 하원의원의 적극적인 도움 그리고 임기모 대사의 역할도 컷 던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다가 올해 4월 연방의원초청 한반도 평화 강연회에 랜선을 통해 무려  1900여명이 동시에 접속하는 대장관을 연출하면서 분위기 조성에 중요한 밑거름이 됐다는 김요준 회장은 이번 계기로 내년엔 상원의원들이 앞장서 한반도 평화를 지지해 주기를 기대했다.


한편, 브라질리아 방문단으로는 김요준 협의회장, 한병돈(50대분과) 위원장, 박종황 부회장, 우연호 부간사, 이정표 자문위원 등으로 구성됐다.


민주평통브라질협의회_브라질연방하원한반도평화지지의원회출범WhatsApp Image 2021-08-04 at 8.23.40 PM.jpeg


민주평통브라질협의회_브라질연방하원한반도평화지지의원회출범WhatsApp Image 2021-08-04 at 8.23.41 PM (2).jpeg


민주평통브라질협의회_브라질연방하원한반도평화지지의원회출범WhatsApp Image 2021-08-04 at 8.23.41 PM (3).jpeg


민주평통브라질협의회_브라질연방하원한반도평화지지의원회출범WhatsApp Image 2021-08-04 at 8.23.41 PM.jpeg


민주평통브라질협의회_브라질연방하원한반도평화지지의원회출범WhatsApp Image 2021-08-04 at 8.23.42 PM.jpeg


민주평통브라질협의회_브라질연방하원한반도평화지지의원회출범WhatsApp Image 2021-08-04 at 8.23.43 PM.jpeg


민주평통브라질협의회_브라질연방하원한반도평화지지의원회출범WhatsApp Image 2021-08-04 at 8.23.44 PM.jpeg


민주평통브라질협의회_브라질연방하원한반도평화지지의원회출범WhatsApp Image 2021-08-04 at 8.23.46 PM.jpeg


민주평통브라질협의회_브라질연방하원한반도평화지지의원회출범WhatsApp Image 2021-08-04 at 8.23.45 PM.jpeg


민주평통브라질협의회_브라질연방하원한반도평화지지의원회출범WhatsApp Image 2021-08-04 at 8.25.43 PM.jpeg


민주평통브라질협의회_브라질연방하원한반도평화지지의원회출범WhatsApp Image 2021-08-04 at 8.25.44 PM (1).jpeg


민주평통브라질협의회_브라질연방하원한반도평화지지의원회출범WhatsApp Image 2021-08-04 at 8.25.44 PM.jpeg


민주평통브라질협의회_브라질연방하원한반도평화지지의원회출범WhatsApp Image 2021-08-04 at 8.25.45 PM.jpeg


민주평통브라질협의회_브라질연방하원한반도평화지지의원회출범WhatsApp Image 2021-08-04 at 8.25.46 PM.jpeg



door.jpg


  관련기사

  • 평통브라질협의회, 2024통일골든벨 대회 개최......

  • 평통브라질협의회, 올해 상반기 ‘한반도 통일기원...

  • 서기용영사, 2023 민주평통 의장(대통령) 표창 수...

  • 평통브라질협의회, 제21기 자문위원 및 3분기 정...

  • 제21기 평통브라질협의회, 11월 출범회의 앞두고 ...

?
  • ?
    봉이김선달 2021.08.12 21:43
    참 지금 교민들은 지금 하루하루먹고사는걱정이 태산인데 이사람들은 쓸데없이 이런쑈나즐기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51 한인 70대 정명수씨 색소폰 연주 영상...한 달만에 7만뷰 인기 1 file 2022.05.11 577
450 창단 28주년 맞은 브라질 한인 어머니 합창단...김영아 단장 관심과 격려 ... 1 file 2016.03.04 573
449 법원, 탑뉴스 장다비 대표에게 명예훼손 인정...배상해라 판결 1 file 2023.01.09 570
448 시장부 5만여개 불법노점상 합법화 발표...의류협회 반대서명운동으로 대응 file 2019.07.15 569
447 브라질예연, 광복절 문화예술 공모전...김지은씨 영예의 대상 수상 1 file 2021.08.04 564
446 평통, 대구지역회의로부터 5백만원 성금 받아...한인 및 지역사회 방역활... 2 file 2020.06.24 563
445 민주평통, 국내 의료진 및 일반용 마스크 부족 사태...'K-방역' 힘보탠다 file 2020.04.09 562
444 [신년사] '2022 새해 인사' 권명호 제37대 브라질한인회장 file 2022.01.05 561
443 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 172명의 연방하원들로부터 의원회 지지 서명 받아 file 2021.08.18 560
442 손정수씨, 자신의 두번째 브라질 이야기 담은 <그래, 이것이...> 출판 file 2021.10.06 556
441 암 투병 중인 아내 간병 식탁 사진 온라인에 올린 50대 한인 남성 A씨 사... file 2022.09.14 556
440 한인주말장터 폐장 관련 김봉갑씨 입장 표명...불신과 비협조가 문제 키워 file 2019.02.05 553
439 의류협회, 2천제곱미터 규모 대형 주차장 드론사진 공개...7월경 정식오픈 1 file 2019.06.17 553
438 브라질, 코로나19 확진 2명째…의심환자 182→255명으로 증가 file 2020.03.02 551
437 의류협회, 봉헤찌로 지역 노숙자 대상 주택 건설 계획...반대 청원키로 file 2022.07.13 551
436 [제36대 한인회장선거] 브라질 한인회 부채규모 약 55만헤알에 달해 file 2019.09.24 549
435 브라질평통, 코로나19 여파 속 청소년 대상 온라인 '평화통일 문예 공모전... file 2020.05.15 549
434 올해 재외동포 정부포상 후보에 하윤상, 강용환, 김정수씨 포함...8월 중 ... file 2021.07.21 546
433 탁구신동 심 준, 브라질 청소년 올림픽에서 대회 4관왕에 올라 1 file 2017.09.19 544
432 브라질예연, 온라인 '+한국' 문화 축제 공동 주최...이번 달 19일(토) 오... 1 file 2021.06.10 54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32 Next
/ 32
상호명 : 투데이닷컴(웹)/한인투데이(일간지) / 대표자 : 인선호 / E-Mail : hanintodaybr@gmail.com/webmaster@hanintoday.com.br
소재지 : R. Jose Paulino, 226번지 D동 401호 - 01120-000 - 봉헤찌로 - 상파울로 - 브라질 / 전화 : 55+(11)3331-3878/99721-7457
브라질투데이닷컴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정식 등록사입니다. Copyright ⓒ 2003 - 2018 HANIN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