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주상파울루총영사관(총영사 황인상. 이하 총영사관) 사건사고 담당 강동근 실무관(사진 오른쪽)이 대한민국 경찰청장으로부터 표창 받았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당관 강동근 실무관은 그간 교민들의 안녕과 재산 보호를 위해 열심히 근무한 노고가 인정되어 이번 경찰청장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고 전해왔다.
표창 전수식은 9일(월) 오전 10시 30분 총영사관에서 황인상 총영사가 직접 전수했으며, 강 실무관은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앞으로도 교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수상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