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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한인타운 봉헤찌로 지역 소재 3층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5시간 만에 진화 됐다.


한인타운 후아 아폰소 뻬나(R. Afonso Pena) 580번지 지상 3층 건물에서 4일(수) 정오 경부터 검은 연기를 동반한 대형 불길이 솟아오르는 것을 목격한 주변 주민들의 신고로 소방차가 현장에 도착해 진화에 나섰다.


화재 현장을 긴급 보도하는 현지 생방송 도중 해당 건물 일부가 화재로 인한 고열에 견디지 못하고 그대로 붕괴되면서 이 모습을 지켜보는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건물 일부가 무너지면서 바로 옆 건물에 불길이 옮겨 붙는 모습이 그대로 노출되면서,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됐지만, 다행스럽게도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번 화재로 큰 재산 피해를 본 해당 건물은 한인 P 모 씨의 소유 건물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당시 건물 내에는 다수의 원단 자재 등이 보관되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인타운봉헤찌로화재발생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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