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MBA


logo

 
banner1
포토뉴스
연재/컬럼

한인타운봉헤찌로화재발생.png


[한인투데이] 한인타운 봉헤찌로 지역 소재 3층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5시간 만에 진화 됐다.


한인타운 후아 아폰소 뻬나(R. Afonso Pena) 580번지 지상 3층 건물에서 4일(수) 정오 경부터 검은 연기를 동반한 대형 불길이 솟아오르는 것을 목격한 주변 주민들의 신고로 소방차가 현장에 도착해 진화에 나섰다.


화재 현장을 긴급 보도하는 현지 생방송 도중 해당 건물 일부가 화재로 인한 고열에 견디지 못하고 그대로 붕괴되면서 이 모습을 지켜보는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건물 일부가 무너지면서 바로 옆 건물에 불길이 옮겨 붙는 모습이 그대로 노출되면서,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됐지만, 다행스럽게도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번 화재로 큰 재산 피해를 본 해당 건물은 한인 P 모 씨의 소유 건물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당시 건물 내에는 다수의 원단 자재 등이 보관되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인타운봉헤찌로화재발생1.jpg



door.jpg


  관련기사

  • 브라질문화원, 한인타운소재 한식당 대상 홍보사...

  • 브라질 학교급식에도 K바람이...훈풍 주도한 손정...

  • 김인호영사, 상파울루군경상황실 방문...향후 한...

  • 브라질한인회, 한인회관 매각 추진한다...한인타...

  • 평통브라질협의회, 2024통일골든벨 대회 개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8 한인 주요 단체들, 한인타운 치안 공백에 대책마련...매월 정기간담회 갖기로 file 2022.07.25 279
27 한인타운 지역 2경 신임 마리아 서장 부임...서 영사, 치안 및 한인 관련 ... file 2022.06.02 322
26 60대 한인 정 모씨 피살사건 유력 용의자 2명검거...범행자백 file 2023.07.10 431
25 한인 청년 한인 마켓 절도행각 보도 후...다른 업주의 속앓이 고백 ‘충격’ file 2022.07.07 650
24 한인 우버 운전자, 승객 내려준 후 귀가하다 강도 일당에 의해 금전적인 ... file 2022.04.26 710
23 한인타운에서 무단횡단하다 오토바이에 치이는 사고 증가...횡단보도 이용... file 2021.09.15 788
22 새해부터 한인타운 지역 한인점포 도둑피해...약 1만헤알 피해입어 file 2024.01.16 799
21 한인타운에 3~5인조 10대 자전거 날치기 강도 기승...대책보단 예방 file 2021.02.17 830
20 브라질, 음주운전 사고 유발시 무조건 구속...징역 5년에서 최고 8년형 file 2018.04.23 832
19 훔친 휴대폰 이용 금융 범죄 피해 급증...‘도난 후 대처는 어떻게?’ file 2021.06.30 889
18 총영사관, 30대 한인 총격 사망 사건 담당 관계자 면담...신속한 범인 검... 2 file 2022.01.27 914
17 타이어 펑크 위장 강도....최근 한인타운에서 목격 주의요망 file 2021.02.15 955
16 한인타운에서 주차 차량 대상 금품 절도 피해 잇따라...군경 용의자 2명 검거 file 2021.07.14 990
15 한인여성만 노려 자신의 성기노출 행각...한인으로 알려져 충격 1 file 2018.09.13 1026
14 브라질 거주 한인부부 납치 구출 사건..뒤늦게 50대 중국인으로 밝혀져 file 2020.08.20 1150
13 한인타운에서 휴일 노린 건물 벽 뚫고 내부침입한 3인조 도둑...빈손으로 ... file 2023.10.16 1192
12 농사꾼 60대 한인 정모씨...둔기에 머리 맞아 숨진된 채 발견(종합) file 2023.05.30 1261
11 민경, 가스건 위협 혐의 한인 장 씨 자택 압수수색...발견된 건 새총? file 2021.01.22 1272
10 한인타운 총격사건 한인 A씨...한인회, “최선을 다해 돕겠다”약속 file 2018.12.21 1288
9 휴대폰 날치기 당한 50대 한인 A씨...은행 계좌 해킹 금전 피해 입어 2 file 2021.06.28 136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Next
/ 2
상호명 : 투데이닷컴(웹)/한인투데이(일간지) / 대표자 : 인선호 / E-Mail : hanintodaybr@gmail.com/webmaster@hanintoday.com.br
소재지 : R. Jose Paulino, 226번지 D동 401호 - 01120-000 - 봉헤찌로 - 상파울로 - 브라질 / 전화 : 55+(11)3331-3878/99721-7457
브라질투데이닷컴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정식 등록사입니다. Copyright ⓒ 2003 - 2018 HANIN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