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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상파울루주가 다음 달 1일부터 주 전역 기존 현 방역 조치 수준을 일부 완화하기로 했다.


상파울루 조앙 도리아 주지사는 28일(수)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다음 달 1일부터 모든 상업 영업기간을 1시간 연장해 0시까지 영업을 허용하는 한편, 매장 수용 수준도 80%까지 완화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현재 시행 중인 오후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야간 이동 제한령 및 차량 순번제도 이 날부터 모두 해제된다.


완화 조치는 다음 달 16일까지 적용되며, 주정부는 17일부터는 코로나19 상황과 관계 없이 영업시간 및 매장 수용 제한 조치를 모두 풀기로 했다.


상파울루주의 이와 같은 완화 조치는 올해 8월 중순까지 18세 이상 성인 대상 1차 백신 접종을 마치겠다는 자신감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여진다.


이 날까지 상파울루주에서 18세 이상 1차 백신접종을 맞은 사람이 76%이며, 2차 접종을 마친 사람은 21%다.


주정부는 2차 백신을 맞은 접종자라 할지라도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의무 착용과 거리두기 등의 개인 생활 방역 수칙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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