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황인상 주상파울루총영사가 지난 30일(수) 오후, 상파울루 시의회 밀똥레이찌(Milton Leite)의장을 예방했다.
황 총영사는 시조례로 한인타운 재정 및 한국문화의 날을 지정해 준 것에 사의를 표하고, 한인타운을 안전한 한류 문화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한 정미 프로젝트를 설명하고 추가적인 표지판 설치, 치안 상황 등에 대해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밀똥 의장은 한인타운 표지판 지정 장소 등 구체사항을 알려주면 조치해주겠다는 확약을 하였으며, 코로나 조기 극복을 위해 합심 노력하자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