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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중남미 최대 경제도시인 상파울루 시민 전체 약 16%에 달하는 2백 5십만명의 세계 각국 이민자들을 대표하는 시의회 대표로 출마한 김유나(39)씨가 재선에 성공했다.


김유나씨는 지난 25일(금) 오후 상파울루 시내 축구 박물관에서 치러진 이민자 대표 자문위원 소개 및 임명장 수여식에서 자문의원 자격으로 정관서명에 이어 임명장을 수여받았다.


상파울루 시법 16,478/2016에 의거해 설립된 이민자위원회는 총 8개의 분과(인권과 시민, 문화, 건강, 교육, 사회 복지 및 개발, 노동 및 기업가 정신, 주택 및 지역 지방 자치 단체)로 나뉘어 2년마다 시민투표로 선발된 총 8인의 대표들이 주축이 되어 운영되는 자문기구이다.


이들 이민자 대표들은 임기(2년) 동안  ▲ 상파울루시 이민자 관련 정책에 대한 계획수립, 수행, 모니터링 및 평가에 참여 ▲ 이민자의 권리 보호 및 증진 ▲ 공공 정책의 분권화 작업 ▲ 이민자의 정치 참여를 장려 ▲ 회의, 청문회 및 공개 상담을 통해 상파울로시의 이민자들의 참여 상승과 청취를 위한 공간을 증진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중요 직책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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