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MBA


logo

 
banner1
포토뉴스
연재/컬럼

KakaoTalk_20210626_134027073.jpg


[한인투데이] 중남미 최대 경제도시인 상파울루 시민 전체 약 16%에 달하는 2백 5십만명의 세계 각국 이민자들을 대표하는 시의회 대표로 출마한 김유나(39)씨가 재선에 성공했다.


김유나씨는 지난 25일(금) 오후 상파울루 시내 축구 박물관에서 치러진 이민자 대표 자문위원 소개 및 임명장 수여식에서 자문의원 자격으로 정관서명에 이어 임명장을 수여받았다.


상파울루 시법 16,478/2016에 의거해 설립된 이민자위원회는 총 8개의 분과(인권과 시민, 문화, 건강, 교육, 사회 복지 및 개발, 노동 및 기업가 정신, 주택 및 지역 지방 자치 단체)로 나뉘어 2년마다 시민투표로 선발된 총 8인의 대표들이 주축이 되어 운영되는 자문기구이다.


이들 이민자 대표들은 임기(2년) 동안  ▲ 상파울루시 이민자 관련 정책에 대한 계획수립, 수행, 모니터링 및 평가에 참여 ▲ 이민자의 권리 보호 및 증진 ▲ 공공 정책의 분권화 작업 ▲ 이민자의 정치 참여를 장려 ▲ 회의, 청문회 및 공개 상담을 통해 상파울로시의 이민자들의 참여 상승과 청취를 위한 공간을 증진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중요 직책을 맡게 된다.



door.jpg


  관련기사

  • 브라질 한인최대문화축제 한국문화의 날 앞으로 1...

  • 브라질 최대 글로보채널 간판 프로에서 한국 주제...

  • 상파울루교육원, 한국어축제 행사를 통해 한국의 ...

  • 상파울루에서 ‘한국영화의 모든 것’ 주제로 제13...

  • 브라질문화원, 한인타운소재 한식당 대상 홍보사...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93 한국문화원, 현대 무용 워크샵..오늘(30일) 저녁 한인타운에서 개최 file 2017.05.30 257
92 광복절공모전, 자칫 잊혀질뻔 했던 작품...스팸메일에서 찾았다 file 2022.08.26 257
91 예연, 한인문화예술연합회로 단체 명칭 변경안...임시총회 통과 1 file 2018.04.03 250
90 상파울루 그리팅맨이 전하는 희망 메시지 "지치지 마라, 브라질"..7일부터... file 2020.08.05 250
89 2018 한국의 날 준비위...먹거리 및 공연단체 공개 접수 file 2018.06.18 247
88 한인타운에서 단심줄놀이 전래놀이 재현된다...전통연희단 잔치마당 공연... file 2023.06.09 243
87 한국의 날 축제 준비위...김봉갑 부위원장 및 위원 구성 마쳐 file 2018.06.11 241
86 브라질 한류에 문학도 한몫…상파울루서 '한-브라질 문학의 밤’ file 2019.09.17 239
85 문화원, 피라시카바에서 가야금, 성악, 한국무용 등 공연 선보여 file 2022.06.20 236
84 브라질 관광도시 히오에서 부는 한류 훈풍...현지팬들 한국문화축제 주최 file 2023.12.13 235
83 브라질 상파울로에 세계종이접기연합 브라질 지회 설립 file 2017.09.08 233
82 ‘브라질 현지인들에게 한식 알리려~’...한국에서 날아온 강대한&김재... file 2023.09.11 233
81 김영주 공예가, 일본종합미술전 CRAFT부문 장려상 수상 file 2017.10.24 227
80 상파울루에서 한국영화&드라마 대본 워크숍 열려...11월 9일까지 file 2022.09.21 227
79 몽가과아시, 한인복지회 외 ‘한국의 날’참가 단체 감사장 수여 file 2019.07.16 224
78 문화원, SESC와 공동으로 한국 최고의 춤&소리꾼 브라질 초청공연 file 2018.10.23 222
77 문화원, 한국영화 정기상영회...5월부터 12월까지 매 둘째 넷째 주 토요일 file 2021.05.05 220
76 첫 개인전 갖는 한글 글씨예술가 나성주작가...5월 20일(금)부터 27일까지 file 2022.05.19 218
75 문화원, '한국문화예술 전시공모'에 한인캘리그라피협회 최종 선정 file 2021.03.19 213
74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한인타운 한류문화센터에서도 신청가능 file 2020.01.20 21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Next
/ 7
상호명 : 투데이닷컴(웹)/한인투데이(일간지) / 대표자 : 인선호 / E-Mail : hanintodaybr@gmail.com/webmaster@hanintoday.com.br
소재지 : R. Jose Paulino, 226번지 D동 401호 - 01120-000 - 봉헤찌로 - 상파울로 - 브라질 / 전화 : 55+(11)3331-3878/99721-7457
브라질투데이닷컴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정식 등록사입니다. Copyright ⓒ 2003 - 2018 HANIN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