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회, 코로나 상황임에도 따뜻한 점심 제공해 준 한인 업주에 감사의 글 전해와

by 투데이닷컴 posted Jun 25, 202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한인타운한인업주_한인어르신들점심접대KakaoTalk_20210625_110521418.jpg


[한인투데이] 브라질대한노인회(회장 김진탁. 이하 노인회)가 한인타운 봉헤찌로 소재 한 식당 업주로부터 24일(목) 따뜻한 점심을 제공 받았다며 감사의 글을 보내왔다.


노인회 정인선 총무는 25일(금) "노인회관에 계신 어르신분들에게 점심을 대접하고 싶다"며 바다횟집 전영식 대표가 노인회로 연락을 해와 마침 회관에 있던 노부부 두 가족을 모시고 식사를 대접 받게 됐다고 전해왔다.


전 대표는 "더 많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싶지만 이렇게 갑작스레 모시게 되어 죄송스럽다"면서 풍성한 식사를 대접해 주셨다는 정 총무는 "사실을 알리는 데에 거절하셨지만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잊지 않고 따뜻함으로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모습이 귀해 제보하게 됐다" 말했다.



door.jpg


  관련기사

  • 한인 배드민턴인들의 축제...제1회 봉배챌린지 연...

  • 황 총영사, 국내 최대 TV방송국 인기 시사프로그...

  • 총영사관 김인호 경찰영사...유쾌한 신고식과 함...

  • 한브장학회, 2/4분기 장학금 전달식 개최...세미...

  • 총영사관, 6.25전쟁 ‘조끼입는 노인’에서 ‘제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