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황인상 주상파울루총영사가 한인타운 및 브라스 지역 치안 관계자들과 면담을 가졌다.
황 총영사는 지난 22일(화) 오전, 해당 지역 범죄 수사를 담당하고 있는 민경(Polícia Civil) 제 1지구 호베르또 몬테이로 서장을 면담하고 특히, 최근 노숙자, 마약 중독자들로 인한 한인타운 치안 우려를 제기하고 선제적인 예방대책을 요청했고, 이에 호베르또 서장은 해당 지역 마약 단속 강화 등 협조를 약속하고 우리나라와의 경찰 교류에 대한 관심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