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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황인상 신임 주상파울루총영사가 브라질한인예술문화연합회(회장 이화영. 이하 브라질예연)를 방문해 이화영 회장을 비롯한 협회 관계자들과 상견례를 갖고 문화, 예술 전반으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 날 오후, 서기용 영사와 함께 한인타운 봉헤찌로에 소재 브라질예연 이 회장의 일터 겸 협회 사무실을 찾은 황 총영사는 "중남미 한류의 거점인 이 곳 브라질에서 한인 문화, 예술 대표 단체로서 다양한 활동으로 한인들의 위상 재고는 물론 현지 청년들에게 우리 전통 문화를 가르치는데 앞장서고 있다는 활동 소식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첫 인사를 건넸다.


이에 "먼 여행길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다"며 반갑게 황 총영사 일행을 맞이한 브라질예연 이 회장은 "작년에 '광복절 공모전', '온라인 라이브 콘서트', 그리고 '케이팝 커버댄스 및 노래경연대회' 등의 행사를 진행했고, 올해에도 개최를 목표로 구체적인 논의 중에 있다"며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황 총영사는 "LA 총영사관 부총영사 재임 당시 문화 행사 개최에 있어 여러 실무 경험을 살려 한국 문화, 예술 분야 활동과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을 최대한 관심을 갖고 가능한 지원 여부도 꼼꼼히 검토해보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황 총영사는 오는 6월 19일(토) 오후 1시부터 코로나19 영향으로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열리는 상파울루 이민자 박물관과 브라질예연 공동 주최 '2021 이민자 문화 축제' <+한국> 행사에 개회사 및 알레산드라 알메이다 관장과의 대담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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