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상파울루 주정부(주지사 주앙 도리아. 이하 주정부)가 일반 성인 대상 코로나19 백신 접종 일정을 2일(수) 변경해 발표했다.
주앙 도리아 주지사는 이 날 정례 기자회견을 통해 일반 성인 대상 백신 접종을 오는 7월부터 시작해 올해 10월 말까지 점차적으로 대상을 확대해 18세 연령까지 접종을 마친다는 계획을 내놨다.
이는 국내 부탄땅 연구소에서 생산 중인 백신이 올해 말까지 정상적으로 보급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발표에 따른 것으로 보여진다. 백신 접종 일정 및 대상자는 다음과 같다.
▲ 7월 1일~20일 : 55~59세 ▲ 8월 2일~16일 : 55~59세 ▲ 8월 2일~16일 : 50~54세 ▲ 8월 17일~31일 : 45~49세 ▲ 9월 1일~10일 : 40~44세 ▲ 9월 11일~20일 : 35~39세 ▲ 9월 21일~30일 : 30~34세 ▲ 10월 1일~10일 : 25~29세 ▲ 10월 11일~30일 : 18~24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