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상파울루 주정부(주지사 주앙 도리아. 이하 주정부)가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45세부터 59세 연령대 일반인 포함 코로나19 백신 접종 일정표를 27일(목) 공개했다.

주정부가 공개한 접종 일정표에 따르면 5월 28일부터 40~44세 연령대에 한해 고혈압, 당뇨, 만성 폐 질환 등의 동반 질환 및 영구 장애인 그리고 정부 기초 수급 대상자(BPS)를 대상으로 접종이 실시된다.

그리고 일반 연령대 대상 백신 접종은 7월 1일부터 21일까지는 55~59세, 8월 2일부터 16일까지 50~54세, 그리고 8월 17일부터는 45~49세 대상으로 31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