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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a_bo2021.05.28 21:04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 2021.05.26

기획취재

5월 26일 엘리엘리 기획사LL Entertainment( 공동 대표 이레오, 이호드리고)에서는 일부 언론사들에게 입장문을 전달 했다. 또한 한인회 역시 입장문을 발표한 바 있다.

투데이 정보지에서 보도한 내용에 대한 가짜 기사에 대한 입장문이다. 투데이에서는 한인회에 대한 확인 되지 않고 취재하지 않은 내용을 가지고 비리와 횡령이라는 의구심을 전달해 한인 사회에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정작 투데이 인선호는 이백수 전 한인 회장(탄핵) 당시 부정으로 큰 파장을 일으킨 미스코리아 홍보를 맡았으며 심사에도 관여해 수상자와 기념사진까지 찍은 장본인으로 당시 20만헤알 상당의 행사를 한 것으로 이백수 전회장이 자랑스럽게 얘기한 바 있다.

당시 행사장에 한인들뿐 아니라 행사장 회원인 유대인들까지 부정 행위에 큰 목소리를 내는 등 문제가 커져 한인사회에 크게 알려지자 교묘하게 심사위원의 이름을 삭제해 보도 하기도 했으며 참가자 부모의 정당화 기사의 요청을 미뤄왔다. 참가자 부모는 억울함에 탑뉴스를 찾았으며 부정 행위에 대한 내용을 보도 한바 있다. 또한 홍넬손 회장이 이백수 전회장을 상대로 부모의 억울한 입장을 법적으로 대변해 주기도 했다.

당시 이백수 전한인회장을 비롯 타 회장들의 임기 때에는 제대로 목소리도 못내던 투데이가 이제 와서 나이 어린 회장은 만만해 보이는 것인가? 수 많은 비리와 문제 앞에 제대로 목소리도 못 내던 인선호의 비겁한 처사는 한인들이 기억할 것이다.

본 취재진의 추가 인터뷰에서 공동 대표는 “언론도 아닌 정보지에서 어떻게 확인도 없이 기사를 내는지 이해할수 없습니다. 우리는 영수증을 모두 한인회에 전달 했고 감사들이 맞췄다고 하면 먼저 감사회에서 문제가 있는지 확인을 해야 하는게 기본 아닌가요? 근데 저렇게 문제가 있는 듯 기사를 내고 잘못이라고 하면 뭘 어떻게 해야 합니까? 당신도 기사 내기 전에 감사 받고 기사 좀 내지!!!” 라고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엘리엘리는 이번 행사에 대한 결산 내용과 영수증을 한인회와 감사회에 제출 했으며 문제가 없다고 발표 됐다. 신형석 감사와의 인터뷰에서도 전혀 문제가 없다고 26일 오전 11시 확인 했다.

하나로 신문사 역시 언론방에서 한인회와 엘리엘리의 계약서 내용을 보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으며 행사전부터 왜 엘리엘리가 해야 하는지 이유를 물었고 왜 입찰을 하지 않았냐고 홍회장에게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다. 김유리 대표와 ㅇㅇㅇ케이팝 관계자가 미스 대회 행사장에서 홍넬손 회장에게 인터뷰 중 ‘ㅇㅇㅇㅇ센터도 있는데’라고 말하는 것을 본 취재진이 뒤에서 들은바 있다. 그러나 하나로 언론사는 본 취재진이 ㅇㅇㅇㅇ센터를 언급한적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그런적 없다고 답변했다. 그 이후로 미스 행사에 대한 집요한 질문을 던져 온 것은 모든 언론사들이 다 아는 사실이다.

이 점에 있어 본 취재진이 파악한 바로는 한인회에 행사 위원장이 이레오와 호드리고가 맡았다. 당시 한국 문화의 날 행사가 코로나19로 인해 할 수 없게 되자 예연(라이브 콘서트, 노래자랑 및 커버댄스, 8.15공모전)과 엘리엘리(미스코리아)가 함께 4가지 행사로 긴급 수정 되었다.

당시 엘리엘리 기획사는 한국 걸그룹과 보이그룹 두 아이돌 그룹을 초청해 이미 중남미 순회 공연까지 마친 경험과 기획력을 인정 받은 상황에서 맡겨진 것이며 그로 인해 예연의 이화영 회장 역시 자신의 단체에는 인원도 기획력도 없으니 엘리엘리에서 도와 줄 것을 요청해 기획이 필요없는 8.15 공모전을 제외한 나머지 행사를 치뤘다. 그로 인해 예연의 모든 행사도 진행은 엘리엘리가 맡았다.

한인회 행사 위원장인 이레오 위원장이 진행하는 것에 문제가 될 수 있는가? 또한 이미 기획사로써 검증한 것은 행사 도움을 요청한 다름 아닌 예연도 마찬가지였다.

한인회는 엘리와 예연에 행사를 맡겼다. 그런데 투데이에서는 유독 한인회 관련된 부분에서만 집중적인 가짜뉴스를 생산하고 있다.

탑뉴스에서는 감사회와 예연에 지난 한국문화의 날 행사 일환으로 진행한 엘리엘리 행사와 예연 행사에 대한 영수증에 대한 열람을 각각 요청을 했으나 거절 당했다. 26일 인선호는 박주성 총무에게 엘리엘리의 영수증을 타 언론사를 배제한 가운데 열람을 요청한 바 있다.

투데이에서 그렇게 떳떳하다면 왜 혼자만 열람하겠다는 것인지 이해가 안 간다. 또 무슨 꿍꿍이를 계획할지 불을 보듯 뻔하다.

이번 투데이 가짜 뉴스로 인해 엘리엘리 기획사의 이미지 실추가 사실이 아닌 추측성 유포로 인해 엘리엘리에서는 투데이 인선호를 고소를 진행하며 차 후 고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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