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MBA


logo

 
banner1
포토뉴스
연재/컬럼

Untitled-1.jpg


[한인투데이]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어기고 한인타운에 소재한 현지인이 운영하는 한 유흥업소를  방문했다가 경찰들에 의해 적발되어 경찰 조사를 받았다는 내용의 일명 '홍 한인회장 룸사롱' 루머는 취재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앞서 이번 달 중순 경 한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카카오톡 일부 오픈방에선 한인타운 봉헤찌로에 소재한 한 유흥주점 업소가 방역 치침을 어기고 불법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은 경찰들이 현장을 덮쳤다는 제보가 올라왔다.


당시 논란이 된 부분은 당시 경찰이 유흥주점 관계자 및 여성들은 물론 당시 함께 있던 다수의 남성들 모두 경찰서로 연행하는 과정에서 아는 지인이 홍 한인회장을 목격했다는 증언 내용이 등장하면서부터다.


그러나, 당시 해당 유흥업소에 있다가 연행된 상파울루 근교 소재 모 기업 직원 일행이 '도와 달라'는 전화를 받고 경찰서에 도착한 한 한인 인사를 한인회장으로 착각한 것이라는 결정적인 증언을 확보하면서 이는 애초부터 고의성이라고 볼 수 없는 단순한 착오로 빚어진 해프닝임이 밝혀졌다.



door.jpg


  관련기사

  • 브라질한인회, 정기총회 2차 소집 공고...반쪽출...

  • 코윈브라질지회, 제5차 ‘사랑의 바구니’ 나눔행사...

  • 브라질한인회, 한인회관 매각 추진한다...한인타...

  • 꾸리찌바, 제20대 한인회장 재선에 성공한 정 석회장

  • 한인회, 한국문화의 날 출연 공연팀 공개모집...6...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71 비보이 스팍, 코로나19 방역 기부 대열에 동참..어린이 병원에 마스크 기부 1 file 2020.05.10 1021
70 교육원, 유학센터로서의 첫 걸음 성공적..유학박람회에서 한국부스 큰 인기 file 2017.09.12 1033
69 브라질한인회, 재정보고서에 일부 후원금 누락 사실 뒤늦게 밝혀져 논란 2 file 2021.04.06 1033
68 새벽시장 한인 포함 약 4천여명 벌금폭탄...고등법원의 판단은 ‘부당’ file 2018.09.25 1038
67 상파울루시, 석달만에 음식점 및 미용실 영업 허용 첫 날...조금씩 활기 ... file 2020.07.06 1096
66 평통 브라질협의회, '대북전단 살포 중단 촉구' 결의문 채택...한반도 평... 9 file 2020.08.13 1102
» '홍 한인회장 룸사롱' 루머 논란...단순 착오로 빚은 해프닝으로 밝혀져 file 2021.05.24 1143
64 브라질에서 일반 장례 절차는 어떻게?...24시간 안에 안장 해야 하는 이유 2 file 2021.10.19 1146
63 한국의 날 부스 업주들 주최측의 갑질 행위 불만 퇴장까지...설명회 무산 file 2019.07.03 1155
62 한인타운 주말장터 계약만료로 철거...상인들 책임자는 없고 빚만 늘었다 file 2019.01.28 1162
61 상파울루에서 한글 덕에 온라인에서 인연맺은 회원들 대규모 ‘정모’행사 열려 file 2023.12.04 1163
60 코로나19 여파로 마스크 품귀...한인들 마스크 제작해 선행 배푼다 1 file 2020.04.02 1166
59 패션 거래를 플랫폼으로 연결하다...브라질 한인 스타트업 HOUPA! file 2021.07.06 1184
58 한인타운 봉헤찌로 상점 영업 재개 첫 날...영업 재개율 30%에도 못미쳐 file 2020.06.10 1197
57 한인의류 경기침체 어떻게..? 주제 온라인 세미나 개최...7월 29일(수) 저... 2 file 2020.07.22 1200
56 재외동포재단, 한인회에 '미코브라질' 행사에 지원금 부당 사용 3천불 반... 9 file 2021.05.26 1210
55 한인회 임시총회 혼란, 충격 속 진행...권명호 피추천자 인준통과 1 file 2021.12.06 1216
54 이시현씨, 한국 트롯전국체전 출전 의사 밝혀...'트바로티' 김호중 외사촌... file 2020.06.18 1224
53 홍창표 한인회장, 본지 상대로 민사소송...변호사 선임 맞대응 법적공방 예고 3 file 2021.09.09 1230
52 한인회 감사단, 후원금 누락 지적, 권고조치에도...한인회장 끝까지 인정 ... 10 file 2021.04.13 124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Next
/ 32
상호명 : 투데이닷컴(웹)/한인투데이(일간지) / 대표자 : 인선호 / E-Mail : hanintodaybr@gmail.com/webmaster@hanintoday.com.br
소재지 : R. Jose Paulino, 226번지 D동 401호 - 01120-000 - 봉헤찌로 - 상파울로 - 브라질 / 전화 : 55+(11)3331-3878/99721-7457
브라질투데이닷컴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정식 등록사입니다. Copyright ⓒ 2003 - 2018 HANIN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