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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브라질한인회(회장 홍창표. 이하 한인회)가 후원금 누락 및 여러 재정 비리 논란과 관련해 본지가 지난 4일(수) 한인회 앞으로 6일(목)까지 기한을 요구해 송부한 서면질의서에 대한 입장문을 그것도 일부 매체를 통해 10일(월) 공개했습니다. 본지가 입수(?)한 한인회 입장문을 근거로 본 논란에 대해 ‘팩트체크’ 식의 기사로 작성되었음을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한인회 재정보고서 후원금 누락 및 왜 후원자에게 직접 보고했나 = 한인회는 우선, 작년 6월 A대표에게 받은 5만헤알은 후원자의 제안에 따라 3만헤알은 대학생 지원에 나머지 2만헤알은 한인들을 위해 식료품 구입 비용으로 전액 사용됐고, 이를 후원자에게 개별적으로 전달, 보고했다고 밝혔다.


또한, B대표로부터 받은 총 1만헤알에 대해선 작년 9월 각각 5천헤알 액수의 2장의 수표를 전달 받았지만, 수표에 표기된 입금 날짜에 따라 1장은 작년 9월에 나머지 1장은 올해 1월이지만 실제 입금이 3월에 이루어진 관계로 두 번에 걸쳐 기입 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인회는 입장문에서 어학사전까지 인용해 '이중장부'에 대한 정의를 설명하며 '불법적인 장부는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한인회는 애초부터 재정 관리에 있어 일반 회계와 특별(코로나19 후원금) 회계 등 분명하게 분리해 관리하지 않았고, 이를 감사위원회에게 조차도 무시하고 보고하지 않았다.


다시말해 이미 목적이 정해져 있는 기부금을 따로 관리했다는 한인회의 주장은 허위이며 취재를 통해 드러난 부분에 대한 급급한 변명일 뿐이며, 한인회의 재정보고는 그 어느 단체보다 투명성 보고가 핵심임에도 불구하고 받은 후원금을 별도로 관리해 직접 보고식으로 운영을 해 왔다는 점은 아직도 쉽게 납득할 수 없는 부분이다.


한인회가 작년 한해 보고한 재정보고서에 따르면 총 415. 369.80 헤알의 수입을 거뒀다. 더구나 작년 4월부터 시작한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경제적인 악화와 한인회비 납부자가 40명도 안되는 상황에서도 적지 않은 수입을 거뒀다.


반면, 이 기간 동안 338.804.35헤알이 지출됐다. 작년부터는 운영 재정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가옥세도 안낸 상황에서 많은 비용이 한인회비에서 지출됐다. 이 가운데에는 구체적인 설명도 없이 정치인 후원금에서부터 군경 포상까지 지출 내역도 의문 투성이다. 더 큰 문제는 정작 한인들을 위해 마스크나 쌀을 구입하기 위해 사용된 금액은 전체 지출의 1%도 안된다는 것이다.


한인회 가옥세(IPTU) 면제 사실 왜 뒤늦게 발표했나= 한인회관 가옥세(IPTU) 면제에 대해선 작년 2020년 5월 3차 분할금 지급 과정에서 나머지 미납 분할금이 모두 지불되어 있는 점을 발견 당시에도 가옥세 면제 사실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익명의 기부자로 착각하고 단정지어버린 점이 불찰이고 실수였다고 인정하면서도 가옥세 면제 사실을 처음 인지한 시기가 올해 1월 말이 아니라 2월 말이라며 해당 보도는 오보라고 반박했다.


그러나, 실제 홍 한인회장이 올해 3월 중순에 자처한 기자회견을 통해 공개한 가옥세 면제 관련 서류 하단엔 분명 주장하는 2월 말이 아닌 발급 날자가 1월 26일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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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실제 금번 한인회관 가옥세 면제와 관련해서도 이를 마치 한인회가 세운 공인 것처럼 이를 과장 특종 보도를 주도한 T매체 보도와는 달리 전임회장도 그랬듯이 시청 전산망상의 단순한 조회수준이였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더 웃긴건 올해 4월 열린 임시총회에서 이와 관련 충분한 설명을 했다는 주장이다. 하지만, 사실은 총회 폐회 후 참석한 한 어르신이 뒤늦게 가옥세에 대해 물었고 이마저도 홍 회장이 작년 2020년 가옥세를 몇 회를 냈는지에 대해서도 제대로 답변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본 한 감사가 나서 ‘2번’ 이라고 일러준 것 외엔 일체 추가 설명은 없었다.


이 밖에도 금번 가옥세 면제를 받기 위해 수 없이 해당 시청 관계자를 만났다는 T매체 보도내용은 모두 과장, 조작됐다는 근거는 올해 한인회 재무 관계자가 한 지인과 나눈 통화에서 ‘가옥세 면제를 어떻게 받았냐’는 물음에 ‘영문을 모른다’라고 답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기도 했다.


2020 미스코리아 브라질대회 자격요건 변경 및 후원금 누락 = 한인 2세 10~20대 미혼 여성을 참가 대상으로 치러진 미스코리아 브라질 대회는 분명 한인회가 주최했다.


대회 홍보 포스터에도 ‘한인 문화의 날’ 행사의 일환이라는 부분과 함께 한인회 로고도 선명하게 자리잡고 있으며, 소중한 한인회비에서는 물론 재외동포재단 지원금 일부도 임의 용도 변경 및 허위보고까지 해가면서 행사 비용으로 충당했다. 그런데도 한인회는 주관측인 LL엔터테이먼트로부터 받은 입장문으로 대신하며 끝까지 책임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부정참가자 논란에 대해 분명 1995년 1월 1일생 이후 라고 참가 나이규정을 정해놓고도 LL측의 주장대로 7월 초에 1993년으로 변경되었다면 당연히 한인회로부터 정식으로 해당 행사 광고계약을 받고 집행하는 다른 매체들에게도 이를 공지하고 수정을 요청해야 할 책임이 있음에도 이를 일부 매체 등 소수에게만 알리고 비밀리에 진행 했다는 점이다.


참고로 본지는 미스코리아 브라질 대회와 관련해 처음부터 보이콧을 결정하고 본선 수상 보도 외에는 일체 관련 보도를 하지 않았으며, 일부 매체 보도 검색만으로도 이 같은 부정참가 및 행사 후원금 누락 사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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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초 한인타운 모처에서 열린 미스코리아 공식 행사에 참석한 참가자 명단 및 나이 프로필

(T매체 9월 10일자 보도내용 캡쳐)


그럼에도 한인회는 입장문에선 본지가 요청한 본 행사 결산보고 자료 공개는 물론 후원금 누락에 대해선 단 한마디 언급이 없었으며, 감사위측에 문의 결과 본 행사 관련 감사도 이뤄지지 않았다는 답변을 보내왔다.


미스코리아브라질대회 재외동포재단 일부 지원금 사용건 = 한인회는 입장문에서 재외동포재단 지원금 가운데 브라질 한인 대학생 및 차세대 지원 사업 명목으로 지원 받은 2천불을 사전 용도변경 신청 절차를 무시하고 미스코리아 대회가 차세대들을 위한 사업이라는 판단에 임의로 용도 변경해 사용한 사실을 인정한다며 올해 3월 제출했다는 사유서 사본을 함께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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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국문화의 날 행사에 총 7천불의 지원금 가운데 4천불은 예연 주관으로 열린 <라이브 콘서트>, <광복절 공모전>, <한인 노래자랑> 행사에 지원했고, 나머지 3천불은 미스코리아 행사에 사용하기 위해 예연측에 사전 양해를 구했으니 문제는 없었다는 취지로 해명했다.


이에 예연측은 그러나 한인회로부터 사전 양해는 없었고 행사 전에 전화로 ‘미스코리아 행사에 사용해야 하니 2만헤알만 지원하겠다’는 일방적인 통보로 해당 내용을 전달받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한인회가 올해 총영사관측에 제출한 ‘한인문화의 날’ 행사 지출내역서 가운데 3개 주관 행사 중에 실제로 지출하지 않은 부분을 별도로 표시한 문건자료를 증거로 보내왔다. 보내온 해당 문건엔 예연측에서 주관한 3개 행사만 등록되어 있을 뿐 미스코리아 문구는 그 어디서도 찾아 볼 수 없다. 이는 분명 허위보고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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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보도를 접한 총영사관측도 ‘한인문화의 날’ 주최 행사 외에 미스코리아 브라질 대회 유용 목적으로 재외동포재단 지원금을 사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재차 확인시켜줬다. 한인회가 임의로 용도변경해 지원금을 다른 목적으로 유용한 후 사유서 제출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해당 사실에 대해 면밀한 재 검토와 홍 회장을 불러 소명을 듣고 추후 조치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작년 1월 제36대 한인회장으로 취임한 홍 회장이 내건 대표적인 공약 중엔 ‘투명성있는 한인회 재정보고’ 를 거듭 강조 한바 있다.


그러나, 임기 초기인 작년 3월부터 일부 후원금이 누락되는 실수(?)를 범한 한인회. 그것도 취재를 통해 드러난 것만 가지고도 허위와 거짓 투성의 입장문으로 궁색한 변명만 늘어놓고 있다는 점에서 자신들이 주장하는 당당함은 이번 논란에 대한 죄책감은 커녕 사죄 기미 조차 느껴지지 않는 되레 뻔뻔함을 공개적으로 인정한 꼴이 됐다.


또한, 한인회는 사전 공지 없이 금번 후원금 누락 및 재정 비리 논란을 보도한 본지를 제외한 채 5개 매체만이 참여하는 '제36대 한인회와 언론사 관계자' 단톡방을 새로 개설한 이유에 대한 해명 요구에 대해서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한편, 한인회 감사위원회(신형석, 제갈영철, 이임규)는 이번 한인회 입장문과 관련해 홍 회장에게 미스코리아 결산보고 자료 등의 추가 자료 제출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짐에 따라 추후 관련보도를 이어 갈 예정이다. <한인회 입장문 전문은 위 상단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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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a_bo 2021.05.11 16:09
    한인회가 작년 한해 보고한 재정보고서에 따르면 총 415. 369.80 헤알의 수입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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