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파울루주, '적색' 1,5 단계 2주 더 연장키로...8일(토)부터 오후 9시까지 영업 허용

by anonymous posted May 0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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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상파울루 주정부(주지사 주앙 도리아)가 현 '적색' 1.5단계 방역 조치를 2주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 또한 일반 상업 운영 시간을 1시간 더 연장하는 등의 완화 조치안도 내놨다.


상파울루 주앙 도리아 주지사는 7일(금) 오후, 상파울루 반데이란찌궁에서 열린 화상 정례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일반 상업 운영 시간을 1시간 연장하는 한편, 매장 수용 제한도 기존 25%에서 30%까지 허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8일(토)일부터 상점, 쇼핑센터, 식당, 헤어숍, 휘티니스센터를 포함한 모든 상업 업종은 이 날부터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영업이 가능해지며, 야간 이동제한도 오후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그대로 이번 달 23일까지 연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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