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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2021.05.06 16:15

2000년전에 간통한 여인을 군중들이 돌로 쳐 죽이려 하자 예수님은 그들을 향해 죄없는 자는 쳐라 했으나 사람들은 그자리에서 모두 떠나 예수님과 여인만 남았을때 예수님은 여인에게 다시 간음 하지 말라고 했다. 그때부터 2000년 지나서 브라질 한인회에 횡령한자가 거짓말과 다툼으로 죄를 피하려다가 증거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자리에는 성난 군중도 없고 다만 조작허위를 인정한 감사의 죄없다란 메아리만 남았다. 그리고 회장과 감사는 악마의미소를 띄우면서 조금 시간이 지나면 개 돼지들은 다 잊어 버릴거야 하면서 웃어댄다. 무섭고 화난다.


안볼때 멀리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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