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영사관, 브라질 동포 코로나19 감염 정보 신고 요청...우리 국민보호 방안책 모색

by 투데이닷컴 posted May 03, 202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78731323_1431106450570990_7323104330390080370_n.jpg


[한인투데이] 주상파울루총영사관(총영사 김학유. 이하 총영사관)에서는 브라질 한인 동포들의 코로나19 감염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협조를 당부해 왔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대한민국 정부는 코로나19 감염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을 중시, 해외 거주 우리 국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이유를 들었다.


그러면서. 한인 동포들의 감염상황을 파악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니, 아래 사항에 대해 본인 또는 가족이나 지인의 감염 정보를 보내주기를 당부했다.


또한 접수된 감염정보는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외부에 공개되지 않으며 오직 현황파악에만 활용될 것을 거듭 강조했다.


본인 또는 가족 지인 경우 다음 양식에 맞게  1. 확진 일자 : / 2. 성명 : / 3. 성별 : / 4. 나이 : / 5. 직업 : / 6. 현재 상태 : / 7. 음성(격리 해제) 일자(해당 시) : / 8. 사망 일자(해당 시)  : 의 정보를 기입 작성 후 이메일 : dkkang89@mofa.go.kr 또는 카카오톡 ID: rafaelkang, WhatsApp 전화 번호: 11-97154-9126로 보내면 된다.



door.jpg


  관련기사

  • 상파울루 한인타운 대표 지하철역명에 한국 포함 ...

  • 한브장학회, 2/4분기 장학금 전달식 개최...세미...

  • 브라스 한국공원에 시경순찰차 고정배치...공원 ...

  • 총영사관, 6.25전쟁 ‘조끼입는 노인’에서 ‘제복의...

  • 코윈브라질, 4차 사랑의 바구니 나눔행사 가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