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이번 달 어머니 날(9일)을 기해 한인 사회 각계에서 다양한 모양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있는 가운데 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회장 김요준. 이하 브라질협의회)에서도 사랑과 감사 릴레이를 이어간다.
브라질협의회는 '사랑의 감사의 상품권 증정' 행사를 브라질협의회 여성분과위원회(이하 여성분과위. 조복자 위원장, 홍은경 부위원장) 주관으로 이번 달 7일(금)과 8일(토) 양일 간에 걸쳐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상품권(100헤알) 1매를 선착순 2백명에 한해 증정한다고 밝혔다.
여성분과위측은 어머니 날을 기념하여 팬데믹으로 자가격리, 비대면 학교수업까지 집안에서의 생활과 자녀들을 보살피느라 육체적, 심리적 고통을 겪고 있을 모든 어머님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어머니의 사랑과 감사를 위한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대상자는 1) 만 18세 이하 자녀를 둔 어머니 2) 자녀부모증명서류(RG, 출생증명서 또는 여권) 3)본인 확인서류 (RG, RNE 또는 여권)는 필수이며 접수는 4일(화) 오전 9시부터 아래 온라인 구글 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여성분과위 측은 이 날부터 신청 받은 선착순 2백명에겐 접수 확인 여부를 개별적으로 통지할 것이라며, 상품권 수령 시 2, 3항의 서류를 꼭 지참 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청하기(구글폼) : https://forms.gle/dLQdNmPonrAYr8Ap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