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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브라질한인회(회장 홍창표. 이하 한인회)를 둘러싼 후원금 누락 및 여러 의혹에 대해 홍 회장이 직접 후원자들을 만나 진화에 나선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최근 홍창표 한인회장이 전화 또는 직접 찾아가 그간 잘못을 시인하고 용서를 구했다는 사실이 금번 문제를 제기한 후원자들에 의해 알려졌다.


이 중에는 최근까지 논란을 일으킨 후원금 전달과정에서 ‘헤알’ vs ‘달러’ 단위를 놓고 상반된 입장차를 보이며 홍 회장이 끝까지 ‘헤알’ 주장을 굳히지 않았던 전 한인회 A부회장건도 포함됐다.


한편, 이 같은 사실은 현재 한인회 감사단의 내부감사가 이뤄지고 있는 관계로 추후 한인회 또는 감사단의 공식 입장을 통해 결과가 발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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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obaoba 2021.04.22 10:40
    탄핵감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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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a_bo 2021.04.22 14:08

    뭔지도 모르고 그냥 숫자만 맞으면 다 맞다하는 허당 감사단이 뭘 발표 하겠다는 것인지...
    허당 감사단도 이번기회에 사표내고 새로 감사단 만들어 감사해야지 감사단의 의무도 모르는 감사단 뭐하러 있는지....
    감사먹는게 감사단인지... 요즘 감철이라 감먹기는 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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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극기 2021.04.22 17:06

    허위기재 인정은 횡령인정 그러면 자연면직 임총은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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