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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상파울루 주정부(주지사 주앙 도리아. 이하 주정부)가 주 전역 현 방역수준인 '적색단계'조치를 유지하면서도 18일(일)부터는 일반 상점 등에 수용 인원 25% 및 운영 시간 축소 방침을 마련해 제한적 영업을 허용하기로 했다.


주정부는 16일(금) 오후, 반데이란찌궁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현 방역조치를 이번 달 30일(금)까지 유지하지만, 이 날부터 일반 상점을 포함한 일부 업종에 대해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영업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이 날 주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최근 상파울루 주 전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환자 수가 소폭 감소함에 따른 완화 조치로서 이 날부터 일반 상점과 쇼핑 그리고 종교 시설에 대한 영업을 허용하기로 했다.


2주차인 24일(토)부터는 식당, 미용실, 문화 시설, 체육관 등을 포함한 서비스 업종도 위와 같은 제한 조건으로 점차적으로 영업을 허가 하기로 했다. 다만 체육관 및 스포츠 클럽 경우에는 이 날부터 오전 7시~11시, 그리고 오후 3시~오후 7시까지 운영할 수 있다.


그리고 '긴급단계' 조치부터 시행 중인 저녁 8시부터 다음 날 새벽 5시까지 야간 이동제한 조치는 그대로 유지되며, 주정부의 차기 기자회견은 다음 달 1일(토)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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