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상파울루시(시장 부르노 꼬바스)가 이번 달 20일(화)까지 시내 총 20개의 드라이브스루 접종소 운영을 잠정 중단한다고 14일(수) 밝혔다. 시 측에 따르면, 현재 67세 및 47세 교육 관계자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는 백신 접종 상당 수가 접종을 마침에 따른 결정이라면서 21일(수)부터는 65~66세 대상 접종을 시작으로 운영이 재개 될 것이라고 덧붙히고, 이 기간동안 보건소 등에서는 정상적으로 접종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