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민주평통브라질협의회(회장 김요준. 이하 평통브라질협의회)가 '민주평통 "쌀 나눔"'에 온라인을 통해 접수 받은 2백여 한인 가정 가운데 12일(월) 봉헤찌로 지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배포를 시작했다.
앞서, 평통브라질협의회에서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들을 위해 '민주평통 사랑 "쌀 나눔"' 행사를 마련해 만 20세 이상 한 가정 한 명에 한해 선착순 2백명에게 쌀 10kg씩 지급하기로 했지만 신청 당일부터 신청자가 몰리면서 70가정이 늘어난 총 270가정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 평통브라질협의회 이창만 부회장과 고용완(홍보분과) 위원장(사진 오른쪽부터)이 봉헤찌로 지역 배포에 앞서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