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상파울루시 교통국이 12일(월)부터 현재 아간시간에 적용되어 실시되고 있는 차량 순번제를 '적색단계' 조치 기간동안 연장하기로 했다.
교통국은 9일(금) 오후, 공식 홈페이지에 철회 또는 연장여부에 대한 질문에 기존 차량순번제를 주정부 방역조치 '적색단계' 기간동안 유지한다고 답변하면서 알려졌다.
이에 따라 12일(월)부터 16일(금)까지 오후 8시부터 다음 날 5시까지 월~금요일 주중 차량 마지막 끝번에 따라 시내 주요 도로 운영이 전면 금지된다.